Ⅰ-5. 새로운 시련(2,7-10)
7 이에 사탄은 주님 앞에서 물러 나와, 욥을 발바닥에서 머리 꼭대기까지 고약한 부스럼으로 쳤다.
8 욥은 질그릇 조각으로 제 몸을 긁으며 잿더미 속에 앉아 있었다.
9 그의 아내가 그에게 말하였다. “당신은 아직도 당신의 그 흠 없는 마음을 굳게 지키려 하나요?
하느님을 저주하고 죽어 버려요.”
10 그러자 욥이 그 여자에게 말하였다. “당신은 미련한 여자들처럼
말하는구려. 우리가 하느님에게서 좋은 것을 받는다면, 나쁜 것도 받아들여야 하지 않겠소?”
이 모든 일을 당하고도 욥은 제 입술로 죄를 짓지 않았다.
7-10, 새로운 시련 :
①사탄이 욥의 온 몸에 고약한 부스럼으로 치자,
②욥은 질그릇 조각으로 몸을 긁으며 잿더미 속에 앉아 있었다.
③그의 아내가 하느님을 욕하고 죽으라고 하자,
④욥이 “당신은 미련한 여자들처럼 말하는구려.” 하였다.
'구약성경 공부 > 욥기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욥과 친구들의 대화 ; 욥의 독백(3,1-26) (0) | 2017.02.14 |
---|---|
세 친구의 방문(2,11-13) (0) | 2017.02.14 |
천상 어전회의(2,1-6) (0) | 2017.02.14 |
첫째 시련(1,13-22) (0) | 2017.02.14 |
천상 어전회의(1,6-12) (0) | 2017.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