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 문헌이 씌어질 당시의 시대상황
*공관복음서와 서간성서가 저술된 시대적 배경은 :
①교회 외부 : 몰이해와 박해로 고통 ⇒ 복음이 널리 전파,
②교회 내부 : 유대인과 이방인 改宗者 사이에
할례, 안식일, 정결법 등을 지켜야 하는 지에 관해
심하게 논쟁할 때 저술.
*요한계 문헌이 집필된 당시의 배경은 :
1. 유대교와 대립 :
유대교 : θ은 오직 한 분이신 주님뿐이라고 주장
그리스도교 : Je = θ의 아들로 고백 ⇒ ∴대립
⇒유대교와 그리스도교의 대립은
①제1차 유대 독립전쟁(66-70년)과
②얌니아 종교회의를 거치면서 더욱 심해졌다.
⇒85-90년경 유대인들은
①그리스도인들을 이단자로 단죄했고,
②유대교인들의 "18조 기도문"에
"이단자들에 대한 저주" 항목(12조항)을 첨부함으로써
유대교와 그리스도교 사이는 완전 결별
→ 그리스도교 독립계기
※저주항목인 제 12조항을 의역하면,
“나자렛 도당들(그리스도인들)과 이단자들은 즉각 사라지게 하소서.
살아 있는 이들의 책에서 그들을 지워버리시어
의인들과 함께 적혀 있지 않게 하소서.
무엄한 자들을 굴복시키는 하느님, 찬양 받으소서.”
2. 영지주의 극복 :
요한 복음이 씌어질 무렵에는 영지주의(Gnosticism)라는
새로운 사상에 크게 영향을 받던 시기였다.
⇒영지주의란? : (설명하기 어렵다. 간략히 설명하면,)
①정신세계와 물질세계를 화합할 수 없는 상극으로 구분하는
二元論을 내세우는 2세기경의 이단사상으로,
②인간은 '지식'에 의해서 구원된다고 주장,
③유대인들과는 다른 이유에서 그리스도의 실체를 부정한다.
즉, 그리스도가 참으로 인간이었다는 사실을 부인했는데,
그 例로, 가현(假現)주의자 체린투스는
영적 존재인 그리스도가 세례 때에 보통 사람 예수에게
내려왔다가 십자가 처형 전에 다시 빠져나갔다고 주장.
④그래서 요한 1장의 로고스 찬가에는 영지주의를 반대하여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와 함께 이 세상에 사셨다"는 고백이 있다.
※영지주의자들은 인간의 구원도 영혼이 감옥인 육체로부터
해방되어 참 지식을 갖는 것으로 보았다.
육체를 멸시하는 이 사상에서 두 가지 상반된 행동 규범이 나왔는데,
․하나는 육체의 속박에서 벗어나기 위한 고신극기로
극단적인 금욕생활을 강요하는 부류였고,
․다른 하나는 반대로 최상의 지식을 감지할 수 있는
영혼만이 중요하므로 육체는 아무래도 괜찮다고 하면서
퇴폐한 생활을 옹호하는 부류가 있었다.
3. 세례자 요한의 종파에 대한 호교론적인 입장 :
1세기 팔레스티나에서는 :
①예수를 메시아로 받드는 그리스도교와
②요한 세례자를 메시아로 섬기는 세례자교가 신흥종교로 등장.
⇒그래서 요한 복음사가는 :
①요한 세례자를 존경하되
②그를 메시아로 보지 않고
③Je께서 메시아이심을 알린 증인에 지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4. 헬레니즘의 영향 :
요한 복음서는 1세기에 널리 퍼져 있던 헬레니즘 사고와의 유사성을
공관복음서보다 더 많이 드러내는 데,
⇒그것은 팔레스티나의 전통적인 언어인 아람어를 모르는
헬레니즘의 환경에서 복음서를 썼기 때문이다.
⇒따라서 요한 복음서는
①그리스-로마문화에서 널리 쓰이는 ‘인식’과 ‘진리’에 대해
현저한 관심을 보이고
②‘말씀’(로고스)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지만,
그러나 전체적인 관점으로는 헬레니즘과 분명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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