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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귀를 당기면 모든 질병이 사라진다

윤 베드로 2015. 11. 12. 22:33

귀를 당기면 모든 질병이 사라진다


장수한 사람들을 보느라면 귀볼이 부처님 처럼 큰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돈 안드는 운동... 한번 시도 해 보심이...
귀는 인체의 각기관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귀는 인체의 축소판이다.

뱃속에 태아가 거꾸로 있는 모양을 생각하면 된다.


귀에 우리 몸의 오장육부가 리모컨처럼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귀를 자극하면 건강이 좋아진다.

중국에서는 장수하기 위해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귀를 마찰하고 지압하는 양생술이 있다.

만일 어깨가 아프면 어깨를 주무르는 것보다

그에 해당하는 귀의 특정 부위를 주무르면 훨씬 효과가 있다.

따라서 맨손체조 하듯이 귀를 주무르면몸이 유연해지며 기가 활발해 진다.



이름난 장수촌의 장수 비결 가운데 하나가..

매일 밤마다 귀를 비비고 빨갛게 되도록

자극한 뒤 잠자리에 드는 것이라고 한다.


삼국지 유비도 귀가 어깨까지 축 늘어질 만큼

늘 귀를 만졌다고 하며,

한방에서도 이침(耳針)이라 하여

귀를 인체의 축소판으로 보고

서로 상응하는 부위에 침을 놓아 치료했다고 한다.

귀의 중앙에 세로로 꼬리모양으로

크게 부풀어져 있는 부분은

대이륜이라 해 척추에 해당된다.

귀의 위쪽 부분은 엉덩이와 다리에 해당하고,

귓불은 머리부분이 되며, 귓구멍의 입구부분은

내장과 관련이 있는 반사구가 밀집해 있다.

♣귀를 잡아당기는 방향은 귀 윗부분은 위쪽으로,

 

가운데 부분은 양 옆으로 잡아당기며 밑부분은

아래쪽으로 잡아당기는 것이 기본이다.
귀는 평소에 자주 손을 대지 않는
부분인 만큼 매우 민감하다.
따라서 잡아당기는 강도는 가볍게
통증이 느껴지면서 기분이
좋을 정도가 적당하며 너무 세게
잡아당기는 것은 좋지 않다.

귀 잡아 당기기는 한 번에 약 1분 정도,
30~50회 가량 시행한다.
그러나 귀에 상처가 있거나 귓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귀를 잡아당기기 전에 양 손바닥을 비벼서

손가락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잡아당기기의 효과를 높여준다.

♣고혈압

귓바퀴 뒤 움푹 패인 곳을 누른다.
무리했거나 일시적 흥분이 원인이 되어

혈압이 높아진 경우에는 귀 잡아

당기기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귓바퀴의 위쪽 뒷면을 만져보면 움푹 패인
곳이 있는데

이곳을 '강압구'라고 한다.

우선 귀 뒤쪽에 있는 강압구에 엄지손가락을 대고

귀 표면을 검지로 눌러준다.


이렇게 누른 채 귓불의 밑부분까지

쓸어내리며 잡아당겨 준다.
양쪽 귀를 동시에 7~8회 반복한다.


또 귓불을 당겨주면 뒷목 부위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고혈압 환자 특유의 뒷목이
뻣뻣해지는 증상을 부드럽게 해준다.

 
늘 혈압이 높은 사람이라면 습관적으로

아침에 잠자리에서 귀 잡아당기기를 해주면 하루종일 맑은 정신으로 지낼 수 있다.


♣두통 귓볼을 잡아당긴다.

간단한 습관성 두통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일 때는

귀 잡아당기기로 해결할 수 있다.

두통은 혈관이 확장되거나 수축될 때 일어나는 현상.

 
고혈압으로 뒷목이 뻣뻣해질 때와

마찬가지로 귓볼을 조금 세게 잡아당겨 주면

두통이 곧 사라진다.

만성 두통으로 인하여 고생하는 사람들은

수시로 두통의 반사구를 잡아당기는 것이 좋다.

♣눈이 침침할 때

귓볼을 늘려 아래로 잡아당긴다.

눈이 침침해지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
노화현상에 의한 것과 피로에 의한 것이다.

노화에 의한 눈의 피로는
심하면 백내장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

귀 잡아당기기를 습관화하면 눈이
침침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백내장의 진행을 예방할 수 있다.
또 장시간의 시험공부나 TV 시청, 컴퓨터
작업 등으로

피로해진 눈을 회복시키는데도 효과적이다.

눈의 반사지점은 귓불의 한가운데 있다.
귓불 가운데를 엄지와 검지로
누른 후 밑으로 잡아당긴다.


처음에는 약간 강한 듯하게 누르면서

약 50회 정도 계속해서 반복한다.

♣정력감퇴

귓볼 위 돌기를 얼굴 쪽으로 잡아당긴다.

정력은 나이 들면서 감퇴되어 가는 것이 보통이지만 피곤함이나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감소되는 경우도 있다.

귓불의 위쪽에는 작은 돌기가 있는데

이곳에 검지 손가락을 깊숙이 넣어
돌기 밑으로 손가락을 거는 듯한 느낌으로

얼굴쪽을 향하여 잡아당긴다.


그런데 돌기 부분의 가장 아래쪽으로는

내분비와 난소의 반사지점이 있다.
따라서 이 지점을 자극하면 호르몬
분비가 원활해져

정력증강에 한층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피부를 윤택하게 가꾸어 주기도 한다.

♣소화불량

이륜각 위 오목하게 들어간 지점을 자극한다.

귀의 색이 누렇고 귓구멍이 작으며

귀가 얇으면 만성 위장병의 위험이 있다고 한다.

이런 상태가 아니라도 식욕이 없거나

트림을 하고 배에 가스가 잔뜩 차 더부룩하다면
당연히 장이 안좋은 것이다.

대장, 소장, 십이지장의 반사구는

귓구멍 위 꼬리처럼 생긴 이륜각 바로

위의 오목하게 들어간 지점이다.

이 지점을 돌아가면서 자극한다.
귀 전체를 돌아가면서 자극해주는 것도

장을 튼튼하게 하는 한 방법.

♣어깨 결림·요통

귀 중앙 대이륜 주변을 자극한다.

어깨 결림이나 요통은 건강 상태를 깨뜨리는 원인.

이럴 때 귀를 통해 통증을 해소할 수 있다.
어깨, 허리의 반사구는 귀 중앙에

크게 불룩 튀어나온 대이륜 주변.
이곳을 바깥쪽으로 잡아당기면서

목을 위로 쭉 늘려본다든지 전후 좌우로 돌리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건강과 피로를 풀어주는 귀 마사지법
평소에 귀마사지를 꾸준히 실시하면

얇은 귀가 두툼해지고 , 귀의 혈색이
밝아지면서 미용상으로도 효과가 있지만

의학적으로는 신장의 기운을 튼튼하게 도와준다.

귀를 만졌을 때 왼쪽 귀가 아프면 몸의 왼쪽이 나쁜 것이고

오른쪽 귀가 아프다면 몸의 오른쪽이 나쁜것이다.
귀를 반으로 접으면 조금 아플 것이다.

반으로 접어서 비벼주면 척추가 유연해 진다.

눈이 피로하다면 귓볼을 꾹꾹 눌러준다.

소화가 안되면 귀를 쭉쭉 잡아 당겨준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활발하게 기를 통하고

싶다면 귀의 연골을 마찰 시킨다.

이렇게 귀를 누르고 당기고 마찰하면 귀는

더욱 부드러워지고 건강이 좋아진다.

♣귓볼 늘이기 : 높은 집중력


 

 양손으로 귓볼을 가볍게 잡고 20회 정도 늘여주면 된다.
귓볼 부위에 눈, 목, 입에 해당되는 반사구가 있으므로

귀맛사지를 해주면 달라진 컨디션을 느낄 수 있다.

귓볼을 살며시 돌려주는 것 과 섞어서 해주면 좋다.

귓볼을 잡고 아래로 당겨준다 (20초간격,20회)

♣귀를 반으로 접었다 놓았다를 반복해 준다.

(10초 간격,30회)
귀맛사지를 하는 과정에서 혈액순환이 촉진된다.




♣귀 마찰하기 ; 무기력증, 짜증 , 스트레스 완화

양 손가락을 이용해서 귀가 뜨거워 지도록 마찰해주는 방법이다.
30회 정도하면 열이 오르면서 몸에 활기가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무기력하거나 짜증이 날때 스트레스 완화에 좋다.
귀를 손가락 사이에 넣고 빠르게 비벼준다.(30회)




♣귀의 가장자리를 바깥으로 당겨준다.(10초 간격)




♣귀안쪽을 꾹꾹 눌러준다.(수회 반복)




♣귀구멍에 손가락을 걸어 앞으로 밀어낸다.




♣귀 걸어 당기기

자궁이나 생식기와 관련한 반사구에

손가락을 넣어서 10회정도 잡아 당긴다.
체내 대사활동을 원할하게 해준다.

부부사이에 하면 좋은 귀맛사지다.




♣귀 꼭꼭 누르기

손가락으로 귀 전체를 꼭꼭 눌러준다.
30회 정도 귀맛사지를 해주면 트림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식후 더부룩한 기분이 느껴질때 맛사지 해주면 좋다.




♣귀 잡아펴기 ; 알레르기, 편도선 질환

귀의 가장자리를 잡고 바깥으로 펴주는 동작을 반복한다.

알레르기나 편도선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에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출처 : Toronto Kim
글쓴이 : 토론토 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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