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교본 해설/레지오교본 해설

제33장-6. 까떼나(Catena)를 매일 바쳐야 할 의무

윤 베드로 2015. 3. 21. 18:19

제33장-6. 까떼나(Catena)를 매일 바쳐야 할 의무

 

 

행동단원은 : 레지오의 까떼나를 매일 바쳐야 한다.

 

까떼나 레지오니스(Catena Legionis)는 : 레지오의 사슬이란 뜻으로서

                             일반적으로 까떼나라고 부른다.

구성은 : 까떼나의 후렴, 성모의 천주찬가,

                 화살 기도 및 청원 기도로 구성.

    이 중 주요부분은 마리아 자신의 노래인 천주찬가(Magnificat).

⇒까떼나에 대해서는 이미 레지오의 기도문에서 설명(22장 2항)

 

교본은 : 까떼나의 중요성에 대해,

             “까떼나는 레지오나 모든 단원들의

               일상생활을 연결하는 고리이다.

         곧 까떼나는 단원들끼리 서로 연결시키고

         또한 성모님과 결합시키는 끈이다.

         또한 까떼나는 매일 바칠 의무를 암시하기도 한다.

         각 고리는 전체 사슬을 완성하는 필수적인 요소이다.

         고리가 연결된 사슬이라는 개념은 레지오 단원으로 하여금

         일상 기도인 레지오의 사슬에서 부서진 고리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일깨워준다.”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