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장-7. 동료 단원들과 원만한 관계를 이룰 의무
레지오 단원이면 : 누구나 간부들과 동료단원들을 사랑해야 하고
활동하는 단원들과 일치를 이루어야 한다.
레지오 단원은 : 동료 단원들을 사랑할 의무는 잘 지키고 있지만
그들의 결함에 온화한 태도를 보여야 한다는 점은
잊어버리는 것 같다.
그리고 동료 단원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 언행에 큰 영향을 받거나
자제력을 잃지 말아야 한다.
자제력은 모든 공동체의 기초가 된다.
단원들 상호간에 지녀야 할 태도에 있어서 질투는 금물이다.
따라서 동료 단원들에 대한 질투심이 생길 때는
세례자 요한이 예수님을 두고 한 말처럼
“그분은 더욱 커지셔야 하고 나는 작아져야 한다”
(요한 3, 30)는 태도를 보여야 할 것이다.
주님의 사도는 자기 주위에 있는 사람이 성장하는 것을
기쁘게 바라보아야 한다.
모든 단원은 질투심이나 사심 없이 동료 단원들을 사랑하고
원만한 관계를 이루어야 할 의무가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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