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교본 해설/레지오교본 해설

제33장-7. 동료 단원들과 원만한 관계를 이룰 의무

윤 베드로 2015. 3. 21. 18:22

제33장-7. 동료 단원들과 원만한 관계를 이룰 의무

 

레지오 단원이면 : 누구나 간부들과 동료단원들을 사랑해야 하고

                         활동하는 단원들과 일치를 이루어야 한다.

 

레지오 단원은 : 동료 단원들을 사랑할 의무는 잘 지키고 있지만

            그들의 결함에 온화한 태도를 보여야 한다는 점은

            잊어버리는 것 같다.

그리고 동료 단원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 언행에 큰 영향을 받거나

           자제력을 잃지 말아야 한다.

           자제력은 모든 공동체의 기초가 된다.

 

단원들 상호간에 지녀야 할 태도에 있어서 질투는 금물이다.

따라서 동료 단원들에 대한 질투심이 생길 때는

           세례자 요한이 예수님을 두고 한 말처럼

          “그분은 더욱 커지셔야 하고 나는 작아져야 한다”

                         (요한 3, 30)는 태도를 보여야 할 것이다.

 

주님의 사도는 자기 주위에 있는 사람이 성장하는 것을

           기쁘게 바라보아야 한다.

모든 단원은 질투심이나 사심 없이 동료 단원들을 사랑하고

        원만한 관계를 이루어야 할 의무가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