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라트와 바벨탑
*지구라트는 : 하늘에 있는 神들과 지상을 연결하기 위한 것으로
聖塔 또는 단탑(段塔)이라고도 한다.
*지구라트는 : 수메르시대 초기에 신전의 기단(基壇)에서 발달했는데,
점점 작아지는 사각형 테라스를 겹쳐
기단으로 하는(때로는 7층에 이른다)
전형적인 형식을 보이고,
최상부에 직사각형 신전을 안치했다.
벽돌을 쌓아 사각형의 단(段)을 3-5장 겹치고,
최상단에서 다시 계단으로 오르는 사당(祠堂)이
설치되어 있다.
*지구라트는 : 원래 각 도시에 있었으나
대부분 무너져 버려 원형을 간직하지 못하고 있다.
오늘날까지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것은 우르의 지구라트인데,
밑변이 62.5×43m이다.
우르 제1왕조의 것을
우르 제3왕조의 우르남무와 슐기가 수복한 것이다.
*구약성경에 나오는 ‘바벨탑’은 : 바빌로니아의 지구라트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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