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역사 개요

★이스라엘의 역사 개요

 

이스라엘의 역사를 간략하게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기원전>

 

*1850년경 아브라함 일가가 메소포타미아에서 가나안으로 移住(창세 12장)

*1700년경 성조들의 이집트 생활

*1250년경 모세와 히브리인들의 이집트 탈출 - 시나이 산에서의 율법 수여

*1220년경 히브리인들의 가나안 진입. 판관들의 시대.

*1025년경 이스라엘의 초대 왕으로 사울이 등극

*1000년경 2대왕 다윗 - 다윗이 처음에는 유다 지방의 임금이었다가

                  나중엔 이스라엘 전역의 임금이 됨.

          예루살렘을 점령하여 이스라엘의 수도로 삼고 영토를 최대한 확장(2사무 8장).

          4년에 예루살렘 성전건축을 시작하여 제11년에 완공(1열왕 6,1.37-38)

*922/1년경 왕국의 분열(유다와 이스라엘)

*722/1년경 북왕국 이스라엘이 앗시리아의 샬마네셀에 의해

                    사마리아가 3년간 포위당하고, 721년 그 아들 사르곤 2세에 의해

                    사마리아가 점령되어 이스라엘 멸망(2열왕 17,1-6)

*587년경 바빌론의 느브갓네살 왕이 예루살렘과 성전을 파괴했고

             유다지파는 바빌론으로 끌려감.

*538년경 고레스는 칙령을 내려 바빌론에 끌려온 유다인들에게 귀향을 허락하고

              예루살렘 성전 재건을 명함(2역대 36,22-23;에즈 1,1-5)

*515년경 예루살렘 성전 재건(즈루빠벨 총독과 예수아 대제관의 공이 큼)

*332년경 알렉산더 대왕이 팔레스티나를 점령하고

                그가 죽은 후 프톨레메오 왕조의 왕들이 지배

*198년경 시리아의 안티오쿠스 3세가 팔레스티나 지배

*167년경 안티오쿠스 4세가 예루살렘 성전에서의 야훼 제사를 금하더니,

                마침내 167년 12월 7일에는 번제 제단 위에 제우스 제단을 세움.

                할례와 안식일도 폐지 - 마따디아와 그의 다섯 아들이 반기를 들었는데

                이들을 하스모니아 가문이라 함(1마카 2장)

*164년 12월 성전 정화 후 8일간의 축제

*64년경 로마 장군 폼페이우스의 예루살렘 점령.

              이두매 출신 안티파텔이 로마에 아부하여 실권 행사

*37-4년경 헤로데의 팔레스티나 통치 - 헤로데가 로마군의 지원을 받아

                예루살렘을 점령한 다음 33년간 통치.

                예루살렘 성전 증축하고, 헤로데 궁전과 예리고 별궁,

                헤로디온, 마사다, 마캐루스 등 여러 요새와 헤브론의 족장 묘소 신축.

*29-19년경 헤로데 대왕의 성전 증축 시작

*7-4?년경 예수 탄생

 

<기원 후>

 

*30년경 예수 처형. 성령 강림 - 교회 창립

*66년 플로루스 총독이 예루살렘에서 유다인들을 십자가에 처형하자

           유다인들이 가이사리아와 전국에서 반기를 듬(66-70년 제1차 독립전쟁)

*67년 베스파시아누스 장군이 6만 대군으로 갈릴래아를 평정

          - 자객들(=열형당원들) 이 여전히 예루살렘, 헤로디온 요새,

             마사다 요새, 마캐루스 요새를 장악

*74년 해방절, 실바 장군의 마사다 요새 점령 - 제1차 독립전쟁 종결

*70-135년경 예루살렘이 함락.

*330-634년 팔레스티나가 비잔틴 지배로 들어감.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그리스도교로 개종한 후 그리스도교가 급격히 확산됨.

        많은 교회가 세워짐.

*614년 페르시아인들이 팔레스티나를 침범.

           수천명의 그리스도교인이 살해되고 수 백개의 교회가 파괴됨.

*636년 회교도가 팔레스티나를 정복하여 예루살렘을 그들이 세 번째 성지로 만듬.

*1009년 파티마 칼리프 하킴이 예수 부활 기념 교회를 비롯한 많은 그리스도교

교회를 파괴함. 이로 인해 야기된 동방과 서방 간의 증오심은

            200년간에 걸쳐 벌어졌던 십자군 원정의 원인이 됨.

*1187년 이집트의 회교도 살라딘이 히틴 쌍봉에서 십자군을 격퇴시켜

             예루살렘 왕정이 끝남.

*1263년 이집트의 마멜루크 정권이 팔레스티나에 잔존해 있었던

             십자군의 거점을 격퇴하고 250년 동안 해안 도시들을 지배함.

*1400년 티므르왕이 거느렸던 몽고족이 팔레스티나를 침범.

*1517년 터어키의 오스만제국이 팔레스티나를 정복하여 400년 동안 지배함.

*1917년 팔레스티나가 1차 대전 중 영국의 알렌비장군 휘하의 연합군에 점령됨.

               유다인의 팔레스티나 귀향을 위한 밸퍼선언이 있었음.

*1922년 국제연맹은 영국을 팔레스티나의 위임 통치국으로 지정함.

*1947년 영국의 위임통치가 끝나고 5월14일 이스라엘 민족협의회가

            이스라엘 공화국을 세움. 유다인과 아랍인간의 전쟁이 시작됨.

*1948년 전쟁이 끝나고 이스라엘과 이집트, 요르단, 레바논 간에 휴전이 체결됨.

             팔레스티나가 이스라엘과 요르단으로 분할됨.

*1967년 6월5일 이스라엘과 아랍 간에 전쟁이 터짐. 6일 만에 전쟁이 끝나고

              이스라엘은 시나이 반도 전체와 골란고원, 요르단강 서안을 점령.

*1973. 10. 6일, 이스라엘과 아랍간에 전쟁이 재발, 16일간의 교전끝에 휴전이 체결됨.

*1979년 이집트의 사다트 대통령이 이스라엘을 방문.

            그 후 두 나라간의 평화조약이 체결됨.

              시나이 반도를 이집트에 반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