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예수의 옷에 손을 댄 여자, 살아난 야이로의 딸(마르 5,21-43 ; 마태 9,18-26, 루가 8,40-56)
구 분 |
내 용 | |||||
첫 번째 이야기 : |
배경 : 데카폴리스지역→호수 건너편 유대땅으로⇒군중 모여들다. 야이로 회당장 : 어린 딸 치유 애원(신뢰를 다해) 예수 : 회당장을 따라 나섬(조건 없이). ⟹데카폴리스지역 : 이방인지역 | |||||
두 번째 이야기 :
(예수의 옷에 손을 댄 여자)
|
하혈하는 여자 |
예 수 |
제 자 | |||
下血하는 여자 : 열두 해 동안, 여러 의사 치료받느라고 고생, 家産 탕진 ⇒ 효험×, 더 惡化, 수치스런 병. ⇒여인의 절망적인 상황을 부각. | ||||||
소문을 듣고 예수의 옷에 손을 대다(믿음) ⇒出血이 그치고 병이 치유 |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물으시자 |
“누가 손을 대다니요?…” 라고 반문. | ||||
여인은 두려워 떨며, Je 앞에 엎드려 사실대로 보고. (죽을 각오를 하고) |
“네 믿음이 너를 살렸다. …안심하고 가거라” |
←Je는 여인을 꾸짖지 않고 여인을 안정, 신앙을 심화. | ||||
다시 첫 번째 이야기 계속 : (살아난 야이로의 딸)
|
회당장 하인 / 야이로 |
예 수 |
주 민 | |||
회당장 하인 : “따님이 죽었다.
⇒Je께 더 이상 폐를 끼칠 필요×”고 보고. |
“걱정하지 말고 믿기만 하여라. 그 아이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잠을 자고 있다.” |
코웃음
| ||||
야이로 집에 가서 아이의 손을 잡고 “탈리다 쿰” |
←‘소녀야 어서 일어나라’는 뜻. | |||||
야이로 : 일어나서 걸어다녔다 |
사람들은 : 이 광경을 보고 놀랐다. | |||||
예수님께서는 함구령. |
<언제, 어디서 : 28년 12월, 게라사⟶가파르나움>
*마르코는 : 야이로의 딸을 되살리신 소생 이적사화 중간에
下血病 여인의 치유 이적사화(25-34절)를 삽입.
⇒마르코는 이런 끼어 넣기식을 즐겨 사용,
그 이유는 이야기의 긴장감↗, 극적 효과.
*“네 믿음이 너를 살렸다...”(34절) : Je께서는 부인을 꾸짖지 않고,
"네 믿음이 너를 살렸다. 안심하고 가거라"라는 말씀으로 여인을 안정, 신앙을 심화.
⇒치유나 구원은 : 옷자락을 만지는 마술적 행위 ×
→Je께 대한 신앙과 θ의 자비로써 가능한 것.
*야이로의 딸을 되살리신 소생 이야기의 구성은 : 치유 이적사화의 서술양식에 따라
①상황묘사(22-24, 35-40절), ②기적적 소생(41절),
③소생 실증(42ㄱ, 43ㄴ), ④목격자들의 반응(42ㄷ) 순으로 구성.
⇒이 소생 이적사화는 : 자연이적사화에 속하므로
事件史를 논하기보다는 意味史를 추구해야 한다.
⇒야이로의 딸을 되살리신 소생 이야기의 참뜻은? :
①Je은 마치 잠자는 사람을 깨우듯이 죽은 사람을 되살리실 능력을 지니신 분이라는 것(39절).
②Je은 구약시대에 소생이적을 행한 엘리야(1열왕 17,17-24)나
엘리사(2열왕 4,25-37)보다 훨씬 탁월한 분이라는 것(41절).
즉, 예수의 우위성이 이 사화의 참뜻.
*“탈리다 쿰” : ‘소녀야 어서 일어나라’ 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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