冒領聖體란 죄인이 죄의 사함을 받지 않고
성체를 받아먹는 독성 행위(瀆聖行爲)
즉 성체성사를 모령하여 받음으로써 성립되는 중죄(重罪).
영성체는 그리스도 의 거룩한 몸과 피를 나누어 먹고 마심으로써
일치와 사랑을 드러내고 구현하는 것이므로
영성체 를 하기 위해서는 은총 의 지위가 필요하다.
은총 의 지위에 있지 않은 신자가 스스로 중죄 중에 있음을 의식하면서
영성체를 하는 경우 모령성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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