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자료/카톨릭 상식

수도생활의 역사

윤 베드로 2025. 2. 7. 10:30

- 수도자는 2세기경부터 특별한 존경을 받음.

                   남자 금욕자, 여자동정녀

- 수도생활은 3세기 중엽 이집트의 사막에서 시작됨.

- 성 안토니오는 사막에서의 은수생활 창시자

- 단식, 철야기도, 육체적 노동을 통해 하느님께 대한 사랑을 표현

 

<베네딕토의 규칙서>

          가장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음.

           800년이후부터 서양 수도회의 생활을 지배함.

 

- 1534년 로욜라의 성 이냐시오가 혁명적 수도회 창설 - 예수회

               예수회 : 교회를 위한 봉사단

 

- 근세의 수도회 예수회의 영향을 받아 교회의 봉사를 목적으로 함.

- 엄격하게 봉쇄를 지키는 '가르멜회' 근세에 번성한 수도회임.

- 수도자는 현세적인 가치와 세속적인 삶을 포기하고 독신으로 가난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

 

<수도생활의 복음적 권고란 ?>

- 수도생활의 목표 : 그리스도와 일체가 되는 완덕에 도달하는 것

- 완덕에 이르는 방법중의 하나가 복음적 권고인 청빈, 정결, 순명의 생활

- 수도생활에서의 청빈

          실제로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는 물질적 가난

          하느님께 순종하고 그분께 온전히 자신을 맡기는 헌신으로서의 가난

          가난한 이들과 연대해 그들의 처지대로 살려는 의지로서의 가난

          물질적 가난 : 개인의 소유를 포기하고 공통으로 소유하는 형태로 표현됨

- 수도생활에서의 정결

          인간의 성욕을 절제하고 규율하는 윤리덕

           정결은 독신자나 기혼자 모두가 그 신분대로 지켜야 할 덕행

- 수도생활에서의 순명

          자유의사를 가지고 기쁜 마음으로 명령에 따르는 마음자세

          하느님께 대한 사랑의 행위이자 자신을 희생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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