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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티나

윤 베드로 2024. 5. 2. 20:21
팔레스티나는 : 쪽의 메소포타미아와 쪽의 이집트 사이의 길목에 자리잡고,
       지중해를 통하여 유럽과도 교류할 수 있어 상업과 무역이 활발하였던 지역으로,
야훼께서 약속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 할 만큼 비옥한 초생달 지대에 위치하고,
4대 문명의 발상지 중 두 곳,
         = 나일강 문명과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잇는 길목.
그래서 이 지역은 크고 작은 싸움이 끊이질 않았다.
이처럼 교역의 중심지인 팔레스티나는 :
               고대 근동의 강대국들이 서로를 침략하기 위해
               지나가야 하는 길목이었기 때문에 한시도 평온한 날이 없었다.

1. 地名 : 우리의 관심을 끌고 있는 조그만 땅(경상도보다 작은 나라),
               이 조그만 나라가 세계의 역사를 뒤바꾸어 놓는다.
               그것은 어떤 힘 때문이 아니라 거기서 탄생한 예수라는 인물 때문.
예수의 母國인 이 나라는 여러 가지로 불렸다. :
               ①팔레스티나 가나안의 땅 유다의 땅
               ④약속의 땅(히브 11,9), 성지(즈가 2,9), 이스라엘의 땅(마태 2,21).

2. 人口 : 예수시대의 팔레스티나 인구는 신뢰할 만한 자료가 없어 알 수 없으나
실제로 이스라엘 인구는 그리 많지 않았다.
솔로몬 전성기에도 100만을 넘지 못했고,
즈루바벨이 바빌론에서 이끌고 돌아온 유배자들은 아마 25천명 정도.
솔로몬(기원전 972-933)으로부터 약 1000년후
       예수시대 팔레스티나 인구는 200을 넘지 못했을 것이다.

3. 국경 : 기원후 1세기 당시 국경은
               지중해와 아라비아사막 사이의 좁은 지역으로
: 요르단 강, 아라비아 사막,
西: 지중해
: 시나이 광야,
: 레바논 산맥(험준한 산맥).

4. 분할지역 :
예수 시대의 팔레스티나는 : 정치, 경제, 종교들의 체제가
        서로 다른 여러 지역으로 분할되어 있었다.
큰 지역으로는 : 유다, 사마리아, 갈릴래아로 三分할 수 있으나,
      그외에 인접한 여러 지역이 있고, 중요한 평야도 빼놓을 수 없다.

유다 : 구약의 유다 왕국과 같은 지역.
남부의 유다는 아브라함이 정착한 곳이며,
수도 예루살렘이 위치해 있으며, 사실상 팔레스티나의 심장부.

사마리아 :성서에서 이방인지역이라 지칭하는 사마리아지역,
북쪽에는 갈릴래아, 중간에는 사마리아, 남쪽에는 유다.

갈릴래아 : 팔레스티나 북부지방으로
요르단강 서쪽의 비옥한 평야와 바위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예수의 고향 나자렛이 있고,
사도들이 대부분 이곳 출신이며,
예수의 주요 전도 무대였고, 많은 기적도 이곳에서 행해졌다.

이두메아 : 이 이름은 아라메아어로 에돔이라 불리는
                        작은 왕국의 그리스-로마식 이름.
최남단 지역으로 원래 에돔인들이 살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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