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1-2강) 구약성서의 개요 (구약신학)-홍인식 신부님

 

제 1강 구약성서의 개요 I (구약신학)  ☜ 클릭

 

제2강 구약성서의 개요II (구약신학)   ☜ 클릭

 

제 1강과 제 2강에서 다루는 <구약성서의 개요>에서는
성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비롯하여 그리스도 경전인 성서의 특징,
그리고 성서가 우리에게 주는 핵심 주제가 무엇인지에 대하여,
그리고 올바른 성서 이해를 위한 길잡이에 대해 살펴봅니다.

제 1강 구약성서의 개요 I 에서는 특히,
“성서란 무엇인가?” “성서의 메시지의 핵심은 무엇인가?”란 주제에 대해 다룹니다.

성서는 하느님의 계시의 책입니다.
성서는 ‘하느님이 인간을 통하여 인간적으로 말씀하신’ 하느님 말씀의 기록입니다.
인간은 하느님을 스스로의 지성이나 노력으로는 알 수 없고,
인간이 하느님을 인식하기 위해서는 오직 하느님이 자신을 드러내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성서를 하느님의 인간에 대한 자기계시의 책이라고 합니다.
성서는 인간의 역사, 즉, 인간의 삶 속에서 쓰인 것입니다.
삶 속에서 하느님에 대한 강렬한 체험으로 자신들의 과거의 역사를 소급하여,
조상들의 역사를, 성조들의 이야기를 쓴 것입니다.
“아! 하느님께서는 우리 조상 아브라함을 그래서 이렇게 부르셨구나!”

삶이 있었다는 것, 하느님은 인간의 역사를 통해서, 인간의 구체적인 삶을 통해서,
당신을 드러내신다는 것이 바로 성서를 이해하는데 가장 중요한 테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느님과 연관된 인간의 모든 역사는 구원의 역사가 되며,
이 구원의 역사를 통해서 하느님께서는 인간에게 당신의 신비를 드러내시고
구원의 계획을 알려주십니다.
그 계시는 구약성서, 신약성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도 우리의 삶에서 그 계시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도 성서의 저자로 불림을 받고,
오늘 우리는 우리들의 성서를 써 내려가야 하는 것입니다.

제1강 구약성서의 개요 I 의 강사 - 홍인식 신부님은...

1981년 2월 24일      사제서품, 홍제동 보좌
1982년 2월             대방동 보좌
1984년 5월             압구정동 보좌
1984년 8월             금촌 주임
1985년 7월             (겸임) 가톨릭 성서모임
1986년 2월             구의동 주임
1988년 9월             청년사목 및 가톨릭 청년성서모임 지도
현 소임지               가톨릭 청년성서모임

 

출처 : 내영혼이 주님을 찬양합니다

글쓴이 : 카타리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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