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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제3-4강)구약성서입문 <이스라엘의 역사 I>-허영민 신부님

윤 베드로 2018. 11. 6. 07:37

 

 

제3강 이스라엘의 역사 I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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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4강 이스라엘의 역사에서는 이스라엘의 의미와 함께
원역사에서부터 성조(족장) 시대, 출애굽과 광야의 역사,
그리고 가나안 정복기를 거쳐 판관 시대에 이르기까지,
더 나아가 통일 왕국과 분열, 유배 시대 등 이스라엘 역사를 전반적으로 살펴봅니다.
이스라엘 역사를 전반적으로 살펴봄으로 해서 하느님과 이스라엘의 선택과 계약의
역사 안에서의 구세사적 의미를 발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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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서입문 <이스라엘의 역사 I>

 

강의내용

이스라엘의 역사에서는 이스라엘의 의미와 함께 원역사에서부터 성조(족장) 시대,

출애굽과 광야의 역사, 그리고 가나안 정복기를 거쳐 판관 시대에 이르기까지, 더 나아가

통일 왕국과 분열, 유배 시대 등 이스라엘 역사를 전반적으로 살펴봅니다.

이스라엘 역사를 전반적으로 살펴봄으로 해서 하느님과 이스라엘의 선택과 계약의

역사 안에서의 구세사적 의미를 발견하게 됩니다.

 

 

3강 이스라엘의 역사 I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의 출애굽 사건을 통해

이스라엘 역사 전반을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는 선택의 역사와 계약의 역사에 대해 다룹니다.

 

우리가 이스라엘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는

한 나라의 역사를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이루어졌던 하느님과 백성과의

계약과 선택, 배반과 죄의 역사에 대해서 배우기 위해서입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살펴보면 끊임없이 배반을 하면서도 결국에는

하느님의 진리와 사랑 쪽에 서게 되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스라엘 역사를 통해 살펴본 선택의 역사는

이미 창세기 3장 이후부터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담과 에와가 에덴동산에서 하느님께로부터 추방되는 그 순간부터 선택의 역사가 시작되었고, 거기서부터 하느님의 구원의지가 발동 됩니다. 하느님께서는 인간을 다시 원상태로 회복시키려는

하느님의 구원의지가 선택을 하게 만들어 놓은 것이다.

하느님의 선택의 조건은 하느님, 즉 선택하는 분의 마음이고 오로지 그분의 결정입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선택을 받아들이는 그 부르심을 따라가는 조건은 응답입니다.

그리고 그 응답의 최고조를 우리는 역사 속의 인물 아브라함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하느님의 섭리와 하느님의 힘은 사람에게 전달이 됩니다.

끊임없이 죄를 짓는 인간임에도 불구하고 하느님은 그들을 통해 계속해서 창조사업을 이어가십니다.


제 4강 이스라엘의 역사 Ⅱ에서는 모세가 모압에서 죽고 후계자인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게 되는 가나안 정복기부터 판관시대,
통일왕국시대부터 남북분열까지, 그리고 왕국분열부터 예루살렘 파괴까지,
더불어 기원전 5세기의 유대인 공동체와 구약말기까지 살펴봅니다.

이스라엘 민족들은 가나안 정복 후 땅을 분배하고 부족 연맹 체제가 됩니다.
각 지파는 정치, 경제, 사회에서는 자유로웠지만 하나의 신앙을 가졌기 때문에
각 부족들은 하나의 동맹 체제를 형성하고 실로에 중앙 성소를 두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들은 주변 민족과 충돌할 때마다 외적을 물리치는 군사적 영웅, 판관들이
등장했고 성서 속에 등하는 12명의 판관들은 오트니엘, 에훗, 삼가르, 드보라, 기드온,
톨라, 야일, 입다, 입찬, 엘론, 압돈, 삼손 등이었습니다.
판관시대가 끝난 이스라엘은 왕정시대로 접어드는데, 이스라엘 민족들은
사제권의 남용과 주변 국가 위협으로 새로운 변화를 요했고 그 초점을 왕에게 두었던 것입니다.
왕의 개념은 십계명 평등개념과 반대되는 것으로 야훼에 대한 신뢰에서 벗어남을 의미했고
예언자들은 이를 반대했습니다. 결국 왕국은 분열하고 유배시대를 거치게 됩니다.

 

제4강 이스라엘의 역사 II 의 강사 - 허영민 신부님은...

1989년 2월 4일  서울대교구 사제수품, 왕십리 성당 보좌
1991년 3월       압구정동성당 보좌
1993년 3월       대방동성당 보좌
1995년 3월       성서못자리 전담
1997년 10월      대화동성당 주임
2002년 10월      다산의 집 책임
2004년 7월       의정부교구 이적
2004년 9월       의정부교구 기획행정실장
현재               의정부교구 1지구장 겸 덕소성당 대건지역 주임

출처 : 내영혼이 주님을 찬양합니다
글쓴이 : 카타리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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