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서 요약
예언자 |
대 상 |
메시지 | |
유배이전의 예언자(931-586) | |||
아모스 |
이스라엘 |
아모스는 이스라엘의 사회적 부패, 도덕적 몰락 종교적 변절, 가난한 이들에 대한 무관심을 지적하며 하느님의 심판을 경고한다. | |
이사야 |
유다 |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이 결핍된 겉치레 종교의식에 열중하고 있는 유다에 하느님의 심판을 경고하면서, 고난받는 야훼의 종을 통해 희망을 설교한다. | |
미가 |
유다 |
국가적 부패 때문에 심판이 임백했다고 경고하는 한편, 앞으로 다가올 메시아 왕국에 대한 예언을 통해 백성들을 위로한다. | |
호세아 |
이스라엘 |
호세아의 부정한 아내는 하느님께 불충한 이스라엘을 상징한다. 호세아는 이스라엘에게 첫사랑으로 돌아오라고 호소한다. | |
나훔 |
니느웨 |
니느웨가 참회한지 100년 후, 나훔은 그들의 멸망을 선포한다. 자만심과 우상숭배 그리고 가난한 이들에 대한 억압때문이다. | |
스바니야 |
유다 |
유다로부터 시작될 보편적 심판을 예고하면서도 재건에 대한 약속으로 자신의 메시지를 마무리짖는다. | |
하바꾹 |
유다 |
갈데아인들을 이용하여 유다를 심판하시리라 경고했다. 하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의인은 하느님의 신실하심으로 산다. | |
예레미야 |
유다 |
유다에 심판이 다가왔다고 설교한다. 하느님과 맺은 계약을 무시했고 사랑을 저버렸기 때문이다. | |
유배시기의 예언자(587-538) | |||
오바디야 |
에돔 |
이스라엘을 비인간적으로 짓밟은 데 대한 벌로 에돔이 멸망할 것을 예언 그들의 엄청난 성채도 견고한 요새도 그들을 보호하지 못한다. | |
다니엘 |
바빌론 |
이방세계의 몰락과 심판을 예고하고, 동시에 하느님 백성의 구원을 예고한다. | |
에제키엘 |
귀양살이하는 유다인들 |
예루살렘의 파괴예고. 바빌론의 유다 정복 후에는 귀양살이하는 사람들에게 메시아 왕국에 대한 희망을 설교한다. | |
유배이후의 예언자(539-400) | |||
하깨 |
유다 |
성전재건과 사제직 부활에는 관심이 없고, 제 이익을 챙기는 데 몰두하고 있는 귀향민들을 비난함. | |
즈가리야 |
유다 |
성전재건에서 한발 더 나아가 각자의 영적 재건을 역설한다. | |
요엘 |
유다 |
요엘은 유다 백성들에게 겸손과 참회를 요구하며, 주님께서 거동하실 날에 악한 이들에게는 파멸이, θ께 충실한 이들에게는 복이 내릴 것이라고 외쳤다. | |
요나 |
니느웨 |
요나는 사악한 이방인의 도시 니느웨에 들어가 예언활동을 하였다. 하느님은 니느웨의 회개를 받아들이셨으니, 당신의 사랑과 자비의 보편성을 보여 주셨다. | |
말라기 |
유다 |
유다의 무기력함과 영적 냉담을 지적하며 회개와 하느님께 대한 복종을 역설, 주께서 거동하실 날 악한 이들은 심판을 받으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