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증 직전엔 이런 현상이… 십선(十宣), 이첨(耳尖) |
뇌졸중의 원인 중풍이라고도 불리는 뇌졸중은 갑자기 뇌혈관에 급격한 변화가 생기는 것으로서, 일반적으로 40세가 넘은 사람에게 생기며, 평소에 혈압이 높았거나 동맥경화증이 있던 사람들에게 발생빈도가 높습니다. 그 원인으로는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 뇌혈관이 지방성 변화로 막히는 뇌혈전, 뇌혈관이 혈전덩어리로 막히는 뇌경색이 있습니다. 뇌졸중전구증의 증상 -눈앞이 캄캄해지면서 가슴이 답답하다. -뒷목이 뻣뻣해지면서 머리가 터질 것 같다. -속이 미식거리고 토할 것 같다. -손이 떨리고 몸이 떨리며 어지럽다. -심하면 몸을 비틀거리며 졸도한다. 위의 증상은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2∼30분을 경과할 때도 있습니다. 응급처치 뇌졸중전구증은 일상생활중 갑자기 발생하기 때문에 응급처치는 본인이 하는 것이 가장 신속하다. 또한 병원에 가거나 구급차를 청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점자출혈법 : 십선(十宣), 이첨(耳尖). 혹은 이배정맥삼조(耳背靜脈三條), 기단(氣端), 설첨(舌尖) 처리방법 : 십선부터 2mm이상을 꼭 찔러 피를 짜낸다. 증상이 없어지면 점자를 중지하고, 증상이 멈추지 않으면 다음 혈은 계속 점자한다. 기타 : 증상이 멈추면 우황청심환이나 양방 진정제를 먹이고 편안히 눕힌다. 증상이 완전히 멈추지 않았을 경우는 구급차로 전문의에게 데려간다. 뇌졸중전구증(腦卒中前驅症)은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증이 있는 사람들이 중풍을 맞기 직전에서 수 시간 전에 겪는 여러 증상을 종합적으로 칭하는 말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때 제대로 구급조치를 하지 못하면, 중풍을 맞아 생명을 잃거나 후유증으로 평생을 고생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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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oronto Kim
글쓴이 : 토론토 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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