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묵시록의 재앙 요약
각각의 재앙은 다음 심판을 내포하고 예표하면서 종말에 일어날 세상의 모습을 중복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일곱 봉인(6,1-8,5) |
일곱 나팔(8,6-11,19) |
일곱 대접(15-16장) | |||||||
1 |
면류관을 쓰고 활을 가지고 흰말을 탄 者가 더 큰 승리를 거두려고 한다. |
피가 섞인 우박과 불이 땅에 떨어져 땅과 나무의 1/3이 타고 푸른 풀이 다 타 버렸다. |
첫째 천사가 자기 대접을 땅에 쏟자, 짐승의 표를 지닌 사람들과 그 상에 경배한 사람들에게 고약하고 지독한 종기가 생겼다. | ||||||
2 |
붉은 말을 탄 者가 허락을 받아 큰 칼로 화평을 없애고 서로 죽이게 한다. |
불타는 큰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져 바다의 1/3이 피가 되고 바다 피조물의 1/3이 죽고 배들의 1/3이 부서졌다. |
둘째 천사가 자기 대접을 바다에 쏟자, 바다가 죽은 사람의 피처럼 되어 모든 생물이 죽었다. | ||||||
3 |
검은 말을 탄자가 손에 저울을 들고 있었다. |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1/3과 샘들을 덮쳐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
대접을 강과 샘에 쏟자, 물이 피로 변하고, 주의 심판이 참되고 의롭다고 선포하는 음성이 들렸다 | ||||||
4 |
푸르스름한 말을 탄자가 땅1/4을 차지하고, 칼과 굶주림과 흑사병과 짐승으로 사람들을 죽인다. |
해와 달과 별들의 1/3이 타격을 받아 어두워졌다. |
대접을 해에 쏟자, 사람들은 뜨거운 열에 타 버렸는데도, 회개하지 않고 하느님을 비방하고 영광을 돌리지 아니함. | ||||||
5 |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에서 하느님께 복수해 달라고 청원하고 있다. |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지옥 구덩이를 열자, 연기가 올라오고 그 속에서 나온 메뚜기들에게 이마에 인장이 찍히지 않은 사람들만 죽이지 말고 해치라는 명령을 받는다. |
대접을 짐승의 왕좌에 쏟자, 어둠으로 변하고, 사람들은 괴로움을 못 이겼으나 하느님을 모독할 뿐, 회개하지 않았다. | ||||||
6 |
큰 지진이 일어나 해는 검게 달은 붉게 되었다. 별들은 떨어지고 하늘은 사라지고 산과 섬이 옮겨진다. |
결박되었다 풀려난 네 천사와 기마병이 불과 연기와 유황으로 사람들의 1/3을 죽이다 |
대접을 유프라테스 강에 쏟자, 강물이 말라 길이 생기고 개구리같이 생긴 더러운 영 셋이 등장하여 왕들을 모으고 하르마겟돈 전쟁을 준비하다. | ||||||
7 |
하늘이 반시간쯤 고요하더니 일곱 천사에게 일곱 나팔이 주어진다. |
일곱째 나팔은 악마적 권세를 눌러 이기고, 하느님의 治世가 도래했음을 선포한다. |
큰 지진이 나고 바벨론이 진노의 잔을 받으며, 섬과 산악이 없어지고 한 달란트나 되는 우박이 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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