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교본 해설/레지오교본 해설

제39장-30. 다리를 놓는 일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윤 베드로 2015. 3. 26. 08:44

제39장-30. 다리를 놓는 일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다리를 놓는 일”이란 : 레지오 조직을 통해

             聖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을 聖교회 안으로 연결시켜 주고

             생각과 행동간의 간격을 메꾸어 주는 일을 말한다.

 

교본에 의하면 :

          레지오는 신비체의 일치와 사랑을 바탕으로 조직되어

                         성교회와 바깥 세상 사이에 다리를 놓아

                         서로간의 의견 차이를 메꾸어 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

            특히 단원이 아닌 사람들을 레지오 조직 속에 들어오게 하여

                    동료 단원이 되게 함으로써 서로 같은 목적으로

                    사랑과 일치를 이룬다면 다리를 놓는 일을 성취한 것이다.

             그러나 만일 레지오 자체안의 계층간에 불일치의 모습을 보인다면

                        의견 차이와 간격을 메꾸어 주는 다리 역할은

                        기대할 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