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장-13. 매일 미사참례와 성체 조배 권장활동
미사성제와 영성체에 대해서는 : 교본 8장에서
‘레지오 단원과 성체’라는 제목으로 상세히 다루고 있지만,
이것은 매우 중요하므로 활동 종목에 삽입되었다.
매일 미사참례와 영성체는 : 레지오의 목적인 개인 성화의 지름길이다.
∴레지오의 쁘레또리움 단원과 아듀또리움 단원은
의무적으로 매일 미사참례와 성체를 하도록 되어 있다.
프랭크 더프는 : 매일 미사참례와 영성체는 가장 큰 은총의 수단이므로
일상 생활의 주춧돌로 삼아야 한다면서
평일에 미사참례 할 여건이 되면서도
참석하지 않는 사람이 성덕에 이르기를 바란다면
자기 기만이라고 하였으며,
이웃에게 매일 미사참례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어야 한다고 했다.
교본에서도 : “신자들은 가급적 매일 그리고 가능한 한
미사성제에 참여해야 하며
순수하고 신성한 영성체로써 스스로를 새롭게 하며
주 그리스도의 위대한 선물에 대해
맞갖은 감사로써 보답해야 한다….
신자들은 자주 성체 조배를 해야 한다.
성체 조배는 주님께 대한 감사의 표시이며
사랑의 서약이고 성체 안에 현존하시는
주 그리스도께 대한 흠숭을 드러내는 것이다.”라고 한다.
레지오 단원들은 :
①평일 미사참례는 의무가 아니지만
우리 구원과 성화에 큰 도움을 주므로
적극적으로 권장활동을 해야 하고,
②성체조배 권장활동도 해야 한다.
⇒단원들은 매일 미사참레와 성체조배를
개인성화의 수단으로 여겨 열심히 권장활동을 해야 한다.
⇒聖體朝拜란? : ‘성체 안에 현존하시는 그리스도께 특별한 흠숭과
사랑과 감사를 표현하고 성체의 신비를 더욱
깊이 깨닫고 하느님과 일치하려는 신심행위’이다.
예수님께서는 미사뿐만 아니라 성체조배로도
우리를 만나고 함께 있기를 원하신다.
성체조배를 하게 되면 :
하느님의 현존 인식, 예수님과의 친교와 일치,
양심 성찰과 회개, 하느님 뜻에의 순응,
내적 성화와 쇄신 등 영적으로 크게 성장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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