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교본 해설/레지오교본 해설

제37장-11. 군인과 직업상 자주 이동하는 사람들을 돌보는 활동

윤 베드로 2015. 3. 23. 19:16

제37장-11. 군인과 직업상 자주 이동하는 사람들을 돌보는 활동

 

한 군데 오래 정착하지 못하고 이동하면서 살게 되는 군인과 선원,

          집시나 곡마단원 등을 위한 활동

             레지오의 특별 활동에 속한다.

 

이들은 : 그 생활 환경 때문에 신앙을 게을리 하기 쉽고

              또 유혹에 빠지기 쉽다.

              그러므로 이들을 위한 사도직이 절실히 필요하다.

 

군인들을 위한 활동 때 레지오 단원들이 병영에 접근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군인들만으로 구성된 쁘레시디움 설립이 필요하다.

이는 이미 여러 곳에서 시도되어 큰 성공을 거두었다.

 

교본에서는 : “여행객들, 집시들, 곡예사들은 이동하는 사람들로서

                      레지오 사도직 영역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이민자나 피난민들을 위한 활동 역시 레지오 사도직의

             일부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