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장-11. 군인과 직업상 자주 이동하는 사람들을 돌보는 활동
한 군데 오래 정착하지 못하고 이동하면서 살게 되는 군인과 선원,
집시나 곡마단원 등을 위한 활동도
레지오의 특별 활동에 속한다.
이들은 : 그 생활 환경 때문에 신앙을 게을리 하기 쉽고
또 유혹에 빠지기 쉽다.
그러므로 이들을 위한 사도직이 절실히 필요하다.
군인들을 위한 활동 때 레지오 단원들이 병영에 접근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군인들만으로 구성된 쁘레시디움 설립이 필요하다.
이는 이미 여러 곳에서 시도되어 큰 성공을 거두었다.
교본에서는 : “여행객들, 집시들, 곡예사들은 이동하는 사람들로서
레지오 사도직 영역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이민자나 피난민들을 위한 활동 역시 레지오 사도직의
일부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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