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교본 해설/레지오교본 해설

제37장-13. 매일 미사참례와 성체 조배 권장활동

윤 베드로 2015. 3. 24. 12:25

제37장-13. 매일 미사참례와 성체 조배 권장활동

 

미사성제와 영성체에 대해서는 : 교본 8장에서

      ‘레지오 단원과 성체’라는 제목으로 상세히 다루고 있지만,

       이것은 매우 중요하므로 활동 종목에 삽입되었다.

 

매일 미사참례와 영성체는 : 레지오의 목적인 개인 성화의 지름길이다.

∴레지오의 쁘레또리움 단원과 아듀또리움 단원은

               의무적으로 매일 미사참례와 성체를 하도록 되어 있다.

 

프랭크 더프는 : 매일 미사참례와 영성체는 가장 큰 은총의 수단이므로

           일상 생활의 주춧돌로 삼아야 한다면서

           평일에 미사참례 할 여건이 되면서도

           참석하지 않는 사람이 성덕에 이르기를 바란다면

           자기 기만이라고 하였으며,

           이웃에게 매일 미사참례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어야 한다고 했다.

 

교본에서도 : “신자들은 가급적 매일 그리고 가능한 한

                   미사성제에 참여해야 하며

                      순수하고 신성한 영성체로써 스스로를 새롭게 하며

                      주 그리스도의 위대한 선물에 대해

                      맞갖은 감사로써 보답해야 한다….

       신자들은 자주 성체 조배를 해야 한다.

       성체 조배는 주님께 대한 감사의 표시이며

              사랑의 서약이고 성체 안에 현존하시는

              주 그리스도께 대한 흠숭을 드러내는 것이다.”라고 한다.

 

레지오 단원들은 :

평일 미사참례는 의무가 아니지만

           우리 구원과 성화에 큰 도움을 주므로

           적극적으로 권장활동을 해야 하고,

성체조배 권장활동도 해야 한다.

 

⇒단원들은 매일 미사참레와 성체조배를

               개인성화의 수단으로 여겨 열심히 권장활동을 해야 한다.

 

⇒聖體朝拜란? : ‘성체 안에 현존하시는 그리스도께 특별한 흠숭과

          사랑과 감사를 표현하고 성체의 신비를 더욱

          깊이 깨닫고 하느님과 일치하려는 신심행위’이다.

   예수님께서는 미사뿐만 아니라 성체조배로도

             우리를 만나고 함께 있기를 원하신다.

 

성체조배를 하게 되면 :

       하느님의 현존 인식, 예수님과의 친교와 일치,

       양심 성찰과 회개, 하느님 뜻에의 순응,

       내적 성화와 쇄신 등 영적으로 크게 성장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