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오해한 친척들(마르 3,20-35 ; 마태 12,22-37, 루가 11,14-23)
= 예수님과 베엘제불(3,20-30) + 예수님의 참 가족(3,31-35)
구 분 |
내 용 | |
1.친척 이야기로 시작 (3,20-21) |
예수님이 "미쳤다"는 소문을 듣고 → 친척들은 예수님을 붙들려 온다. | |
(Mk의 끼어넣기)
2.예루살렘에서 온 율법학자들과 논쟁(3,22-30) (예수를 감시하기 위해) |
율법학자들의 모함 |
예수님이 "①베엘제불에게 사로잡혔다, (=악령(귀신) 들렸다), ②마귀 두목의 힘을 빌어 마귀를 쫓아낸다"등의 모함(22절). ⇒예수님의 능력을 왜곡, 惡意的으로 해석. |
예수의 답변 |
①"사탄이 어떻게 사탄을 쫓아낼 수 있겠느냐?"(23절) 라면서, ⇒세 가지 짧은 비유(24-26절), 즉, 나라나 가정이나 惡靈이나 간에 스스로 갈라지면 지탱할 수 없다는 비유로 답변. = 구마행위는 θ으로부터 부여받은 권한이지 사탄의 힘이 아니라고 말씀. ⇒율사들의 허구성 폭로.
②이어서 성령을 모독하는 죄는 결코 용서받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 | |
3.다시 친척이야기 계속(31-35) |
예수님은 어머니와 형제들이 찾는다는 연락을 받고 θ 나라에서는 血緣關係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θ의 뜻을 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변. |
*이 이야기는 : 마르코의 ‘끼어넣기’ 방식 사용 : 3,20-3,35절 사이에 22-30절이 삽입.
①친척 이야기로 시작 : 예수님이 "미쳤다"는 소문을 듣고
→ 친척들은 예수님을 붙들려 온다.
②중간에 논쟁사화(22-30절) 삽입 :
예루살렘에서 예수를 감시하러 내려온 율법학자들은 :
예수님의 구원활동을 악마의 짓거리로 몰아세웠다.
즉, 예수님이 "베엘제불에게 사로잡혔다느니,
마귀 두목의 힘을 빌어 마귀를 쫓아낸다느니"등으로 모함.
⇒이에 대해 예수님께서는 :
"사탄이 어떻게 사탄을 쫓아낼 수 있겠느냐?"(23절) 라면서,
세 가지 짧은 비유,
즉, 나라나 가정이나 악령이나 간에 스스로 갈라지면
지탱할 수 없다는 비유로 답변(24-26절).
⇒이 말씀으로 율사들의 허구성을 폭로.
당신께서 행하신 구마 행위는 θ으로부터 부여받은 권한이지,
사탄의 힘이 아니라고 말씀.
⇒이어서 예수님께서는 성령을 모독하는 자에게
다른 모든 죄는 용서받을 수 있으나
성령을 모독하는 죄는
결코 용서받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28-29절).
③다시 친척 이야기로 계속(31-35) :
예수님은 어머니와 형제들이 찾는다는 연락을 받고는
θ 나라에서는 혈연관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θ의 뜻을 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변.
*성령을 모독하는 사람은 영원히 용서받지 못한다(29절) :
성령 = θ = 우리 죄를 용서해 주시는 분.
성령을 모독하는 사람이란? : 성령은 θ×. 죄를 용서해 주는 분×,
죄를 용서해 주는 능력× ⇒ 성령의 능력을 부정하는 사람.
⇒따라서 성령을 θ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한
영원히 죄를 용서받을 수 없는 것은 당연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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