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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자신도 모르는 새, 수명 줄이는 생활습관 3가지

윤 베드로 2017. 9. 30.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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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演好마을
글쓴이 : 설봉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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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도 모르는 새, 수명 줄이는 생활습관 3가지

 

 

콜라를 마시는 여성

 

 

우리나라 국민들이 희망하는 기대수명보다, 실제로 건강하게 생존하는 수명 기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한 시장조사전문기관의 조사 결과, 한국인이 기대하는 평균수명은 83.01세로 최근 20년간 9년이 늘어났다. 그러나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분석한 결과, 질병 없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건강수명은 약 70세였다. 나머지 10년은 질병을 앓으며 건강하지 못하게 사는 것이다. 기대 수명동안 건강하게 생활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 중 자신도 모르게 하게되는 건강을 해치는 행동을 미리 파악하고 삼가야 한다. 미국 건강정보 사이트'셰이프'에 개재된 '수명 줄이는 생활습관 3가지'를 소개한다.

 

 

▶TV 오래 보기

 

지나친 TV 시청은 뇌 활동을 둔하게 만들어 수명을 줄일 수 있다. 우리 뇌는 앞쪽 부분에 자극이 갈수록 균형적으로 발달하는데, TV를 볼 때는 별다른 생각 없이 화면과 소리에만 집중해 앞쪽 뇌가 활동하지 않는다. 이로 인해 뇌가 둔해지고 인지·사고 능력이 점차 떨어질 위험이 있다. TV를 보면 뇌뿐 아니라 몸을 움직이지 않는 것도 문제다. 실제 2010년 호주에서 진행한 실험에 따르면, TV 시청자를 6년간 추적조사 했더니 TV시청이 1시간 늘어날수록 사망 확률이 11%씩 늘어나는 것을 확인했다. TV를 오래 보면 신체활동이 줄어 비만해지기 쉽고 당뇨병·심장병 등에 걸릴 위험도 커진다.

 

 

▶고기 많이 먹기

 

육류 위주의 식사도 수명을 줄이는 생활습관이 될 수 있다. 지나친 육류 섭취는 대장암의 주요 발병 원인으로 지목될 정도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특히 붉은색을 띄는 돼지·소고기는 소화 과정에서 니트로소 화합물이라는 발암물질을 만들어낸다. 또 육류는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높여 고지혈증·심뇌혈관질환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동물성 지방은 채소·단백질보다 장에 오래 머물러 점막 세포를 손상시킬 위험도 크다.

  

 

▶탄산음료 마시기

 

식후 습관처럼 탄산음료를 마시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탄산음료도 수명을 줄이는 좋지 않은 식품이다. 탄산음료에는 당분이 과도하게 들어있어, 이를 자주 마시면 우리 몸은 필요 이상의 당분을 흡수하게 된다. 이 과정에 필요한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췌장이 손상되고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증가한다. 실제 미국 하버드대 연구결과, 당분이 많이 든 음료를 매일 1캔 마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26%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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