Ⅲ-2. 땅을 찾아 나선 단 지파(18,1-10)
1-6절, 미카의 집 레위 청년을 만남
①본래 단 지파는 여호수아 생존 시에 땅을 분배 받지 못하였음으로,
그 때에 살 곳을 찾고 있는 중이었다(1절)
②단 지파의 다섯 정탐자를 에브라임 산악지방에 보내 정탐하게 한다.
그래서 그 곳에 있는 미카의 집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다.(2절).
③미카의 집에 있는 레위 청년에게 “이곳에 누가 인도하였으며,
여기서 무슨 일을 하고, 이곳과 무슨 관계가 있느냐” 고 묻자(3절),
④미카가 고용하여 자기의 사제로 삼았다고 한다(4절).
⑤단 지파가 레위 청년에게 하느님께 물어 보아서,
“우리가 가는 길이 성공할는지” 알려 달라고 하자(5절),
⑥그 사제는 “평안히 가라. 너희가 가는 길은 주님 앞에 있다”라고 한다.(6절).
7-10절, 라이스 지역 정탐 :
①다섯 사람이 떠나 라이스에 이르러 본즉 그곳 백성들은 태평스럽게 잘 살고 있었다(7절).
②다섯 정탐자들이 돌아와서 그들의 형제들에게 그 땅은 매우 좋으니,
“망설이지 말고 그곳으로 가서 그 땅을 차지하자”고 하면서,
③“하느님이 그 땅을 너희 손에 넘겨주셨다”고 한다(8-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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