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자료/나의 이야기

우리의 귀염둥이 준서 이야기

윤 베드로 2015. 6. 1. 13:40

우리의 귀염둥이 준서 이야기 ;

          SBS “세상에 이런 일이” 출연

 

여기 계시는 분 중에서도 보신 분도 계시겠지만,

       2008년도에 어린 손자가 SBS “세상에 이런 일이”에

       출연한 이야기를 해 드리겠습니다.

 

①처음 첫돐 지난 어린 손자를 봐야 한다고 할 때 많은 갈등도 있었지만,

보잘 것 없고 작은 모습으로 오시는

          아기 예수님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감사히 보게 되었다.

③때로는 힘도 들었지만, 아기 예수님이라는 생각으로,

              또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기쁘게 섬기는 자세로 놀아주었다.

④하루 종일 함께 놀면서 가끔은 성가도 불러주고, 성경도 읽어주고,

           또 한글, 영어, 한문 카드놀이도 하였다.

 

⑤그래서인지 어쨌든 26개월 때,

                 말도 겨우 할 나이에, 기저귀 차고

                  SBS “세상에 이런 일이”라는 프로에

                  한문 神童으로 출연하는 영광을 가졌고, (2008. 2. 28)

                      주변으로부터 많은 칭송을 들었다.

                      이 노트북이 그 때 받은 부상이다.

⑥이 모든 것이 예수살이를 한 결과이고, 주님의 은총이다.

 

⇒그런데 둘째 손자는 :

①36개월이 되었지만, 아직 말도 제대로 못한다.

                 형 26개월 때보다도 못하다.

②같은 씨에, 같은 밭인데 말이다.

   차이가 있다면,

   첫째손자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키웠고,

   둘째 손자는 도우미가 보살피고 있는 차이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生後 3년 동안 돌봐 주는 사람의 중요성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새삼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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