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귀염둥이 준서 이야기 ;
SBS “세상에 이런 일이” 출연
여기 계시는 분 중에서도 보신 분도 계시겠지만,
2008년도에 어린 손자가 SBS “세상에 이런 일이”에
출연한 이야기를 해 드리겠습니다.
①처음 첫돐 지난 어린 손자를 봐야 한다고 할 때 많은 갈등도 있었지만,
②보잘 것 없고 작은 모습으로 오시는
아기 예수님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감사히 보게 되었다.
③때로는 힘도 들었지만, 아기 예수님이라는 생각으로,
또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기쁘게 섬기는 자세로 놀아주었다.
④하루 종일 함께 놀면서 가끔은 성가도 불러주고, 성경도 읽어주고,
또 한글, 영어, 한문 카드놀이도 하였다.
⑤그래서인지 어쨌든 26개월 때,
말도 겨우 할 나이에, 기저귀 차고
SBS “세상에 이런 일이”라는 프로에
한문 神童으로 출연하는 영광을 가졌고, (2008. 2. 28)
주변으로부터 많은 칭송을 들었다.
이 노트북이 그 때 받은 부상이다.
⑥이 모든 것이 예수살이를 한 결과이고, 주님의 은총이다.
⇒그런데 둘째 손자는 :
①36개월이 되었지만, 아직 말도 제대로 못한다.
형 26개월 때보다도 못하다.
②같은 씨에, 같은 밭인데 말이다.
차이가 있다면,
첫째손자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키웠고,
둘째 손자는 도우미가 보살피고 있는 차이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生後 3년 동안 돌봐 주는 사람의 중요성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새삼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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