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활동기 2 (23-25장)
복음서 저자는 : 수난 직전까지 예루살렘에서 전개된
예수님의 활동을 21-25장에 싣고 있다.
21-22장에서는 : 유다교 지도자들과의 마지막 논쟁이 다루어지는데
저자는 22장의 마지막 절인 46절에서 모든 논쟁을 마감짓고,
23장에는 : 유다교 단죄 설교를 배치했는데,
이 설교는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파 사람들에 대한
책망만을 모아놓은 집성문.
24-25장은 : 5가지 주요 설교 중 마지막 설교로서 종말 설교.
종말에 대한 말씀은 24장 1-2절의 성전 파괴 예고로 시작해서
24장 44절의 그 날과 그 시간은 알 수 없으므로
늘 깨어 준비하라는 말씀까지 이어진다.
그리고 종말 위기에 대비해서 늘 깨어 준비해야 한다는
종말 비유로 "충성스런 종과 불충한 종”,
"열 처녀의 비유”, "달란트의 비유”,
"최후 심판" 등이 수록되어 있다.
1. 23장 : 유다교 단죄 설교
2. 24-25장 : 종말 설교
*유다교 단죄 설교(23장)
23장은 : 내용과 형식에 따라 네 부분으로 분류할 수 있다.
①23,1-7 ; 바리사이계 율사들을 나무라심.
②23,8-12 ; 그리스도교 지도자들에게 겸손과 봉사를 촉구.
③23,13-33 ; 바리사이들과 율사들에게 일곱 가지 불행을 선언.
④23,34-39 ; 그리스도교를 박해하는 유다인들의 멸망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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