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편 : 찬양시편, 이 시편에는 고난에 대한 언급이 한 마디도 없고 순전히 찬송과 기쁨, 감사와 즐거움이 全篇에 넘쳐흐르고 있다. 이 찬미가에서는 의인들이 초대되어 θ의 영광을 노래하게 되는데, 그것은 θ이 약속을 이행하시며(4절이하) θ자신이 전능하신 분이시고(6절이하) 모든 것을 보시고 아시며(13-15절), 또 승리와 구원의 원천이신(16-19), 지혜롭고 위엄하신 세상의 통치자(8-12)이시기 때문이다. 이 찬미가는 θ의 착하심을 굳게 믿는 신뢰심을 드러내는 것으로 끝나고 있다. 1. 주님을 찬양하여라 1 의인들아, 주님 안에서 환호하여라. 올곧은 이들에게는 찬양이 어울린다. 2 비파로 주님을 찬송하며 열 줄 수금으로 그분께 찬미 노래 불러라. 3 그분께 노래하여라, 새로운 노래를. 환성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