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자료/카톨릭 교리

고해성사

윤 베드로 2025. 3. 1. 17:51

 고해성사는 그리스도교의 7성사 중 하나로,

                     성세성사로써 받은 하느님의 생명을 죄로 말미암아 잃었을 때,

                     교회에게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받는 성사이다.

 

1. 고해성사 양식

먼저 조용히 성찰하여 지은 죄를 알아내고

​⓶진정으로 뉘우치며

다시는 범죄하지 않겠다는 굳은 결심으로

겸손되이 고백의 기도와 통회의 기도를 한다.

 

2. 고백소에 들어가서는 :

"나의 범한 모든 죄를 전능하신 천주와 신부께 고백합니다.

고백한지 OO됩니다" 하고, 알아 낸 죄를 일일이 고백한 다음,

"이밖에 알아내지 못한 죄에 대하여도 통회하오니 사하여 주소서" 한다.

 

진정으로 통회하며 사제의 훈계와 보속과 사죄의 말씀을 조용히 듣는다.

 

​⓷사죄경이 끝나면 "아멘" 하고 밖으로 나와서 사제가 정해준 보속을 한다.

 

3. 고백성사 볼 때 고백해야 할 죄는? :

교회에서는 7죄종(七罪宗)과 십계명, 교회법을 토대로 성찰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1). 7죄종

     ①교만(驕慢) 인색(吝嗇) 음욕(淫慾) 분노(憤怒)

      ⑤탐욕(貪慾) 질투(嫉妬) 나태(懶怠)

 

2). 십계명

. 하나이신 천주를 흠숭하라. . 천주의 이름을 헛되이 부르지 말라.

. 주일을 거룩히 지내라. . 부모에게 효도하라.

. 사람을 죽이지 말라. . 간음하지 말라.

. 도둑질을 하지 말라. . 거짓 증언을 하지 말라.

. 남의 아내를 탐내지 말라. . 남의 재물을 탐내지 말라.

 

3). 교회법

모든 주일과 대축일에 미사에 참여한다.

정한 날에 금육과 단식을 한다.

적어도 일년에 한번 고해성사를 받는다. (한국은 2--부활과 성탄때)

적어도 일년에 한번 영성체 한다.

교회의 유지비를 부담한다.

혼인성사에 관한 법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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