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7. 에브야타르와 요압의 운명(2,26-35)
또한 아비아달을 제사장직에서 파면하고 고향에 내려가도록 했다.
그리고 제사장 사독으로 아비아달을 대신하게 하였고
군대장수 요압을 대신하여 브나야로 대신하게 하였다.
솔로몬은 자신의 정권의 안정을 위하여 이처럼 정적들을 제거했다.
Ⅰ-8. 시므이가 죽다(2,36-46)
솔로몬은 또한 자신의 부친 다윗이 반역으로 인하여 예루살렘을 떠나
피난 갈 때 그를 저주했던 시므이를 불러 그 죄를 묻고,
그의 거주지를 예루살렘으로 제한했다.
그는 시므이에게 어떤 일로도 예루살렘을 떠난다면
죽음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시므이는 삼년 후 도망간 종들을 붙잡아 오기 위하여 가드에 갔다 돌아왔다.
이 소식이 솔로몬에게 전해 졌고 솔로몬은 그에게 경고한대로
브나야를 보내어 그를 죽이도록 했다.
이렇게 함으로 솔로몬의 나라는 더욱 견고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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