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제국(예수 시대)
1. 기원전 63년 팔레스티나를 점령한 로마제국은 :
기원전 37년경부터 이두메아(에돔) 출신인 헤로데를 유대의 왕으로 인정.
2. 헤로데는 : 기원전 20년경부터 유대인들의 환심을 사려고
예루살렘 성전을 증축했다.
3. 기원전 4년 헤로데가 죽은 후 :
그의 세 아들들이 팔레스티나를 셋으로 분할하여 다스렸는데,
①이두메아와 사마리아를 다스리던 아르켈라오는 :
유대와 로마의 비위를 거슬려 통치권을 빼앗기고(기원 후6년),
지배권은 로마총독에게 넘어갔고,
②안티파스와 필립보가 다스리던 지역도 :
39년에는 모두 로마 총독 관할로 귀속되었다.
4. 예수께서 활동하시던 27-30년 유대와 사마리아의 총독은 : 본시오 빌라도.
5. 당시 정치적 독립을 잃은 유대인들은 :
다윗과 솔로몬 시대를 그리워하며 로마의 속박에서 해방시켜 줄
Is의 위대한 왕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었다. (메시아 待望思想)
6. 그런 중에도 예루살렘 성전을 중심으로 한
축제나 종교적인 행사는 자유롭게 행할 수 있었다.
7. 헤로데의 조카 아그리빠 1세가 잠시 통치했던 40년대 초반기 이래로
로마 총독들의 가혹한 탄압 정책은 노골화되었고,
이에 로마에 대한 유대인들의 감정이 악화되어 66년에 독립전쟁.
8. 로마는 : 70년에 예루살렘을 파괴하고
성전을 태워 버림으로써 유대를 멸망.
9. 예수 시대의 로마제국은 :
정치적으로 안정되고 법질서를 확립하였으며,
각 지방의 풍습이나 신앙을 인정하는 정책을 써
새로이 시작된 그리스도교에 대해서도 포용력을 보여 주었다.
10. 로마정부의 조직과 규범은 :
그리스도 교회의 조직에 응용되었고,
로마로 통하는 陸路와 海路는 : 선교여행에 이용되었다.
11. 로마제국을 가리켜 황제, 로마군단, 관구, 행정관, 총독, 조직,
로마로 통하는 길, 로마의 평화(Pax Romana),
지방관, 종교적 포용력, 세속주의 등의 표현을 쓰기도 하였다.
⇒바오로가 1-3차 선교여행을 하면서
그렇게 거창한 여행을 할 수 있었던 데는
바오로의 열정이 큰 역할을 했겠지만,
로마의 발달된 도로망과 다양한 문화를 흡수하는
로마제국의 풍토도 한몫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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