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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피에타(Pieta) 성화모음

윤 베드로 2016. 4. 20. 12:01


피에타(Pieta)
디에고 드 라 쿠르즈(CRUZ, Diego de la)
Oil on panel, 136 x 117 cm, 프라도 미술관 (Museo del Prado)마드리드

피에타(Pieta)
마솔리노 다 파니칼레 [Masolino da Panicale
1424, Fresco, 280 x 118 cm, Museo della Collegiata, Empoli
마솔리노 다 파니칼레(Masolino da Panicale)
본명 토마소 디 크리스토파노 피니(Tommasodi Christofano Fini). 이탈리아의 화가. 
바르데르사의 파니칼레(최근의 설로는 바르다르노의 파니칼레)에서 출생, 
1423년엔 피렌체의 화가조합에 등록함. 국제 고딕양식 최후 화가의 한사람으로, 1425~1427년에 
산타 마리아 델 카르미네 성당내 브란카치 예배당의 벽화장식을 후배 마사치오와 협력해서 제작한다. 
중도에서 나머지를 마사치오에게 맡기고, 로마의 산 클레멘테 성당의 벽화(1428~1431)를 그린 후 
토디의 산 포르투나트 성당의 벽화 『성모자』(1432)를 그리고, 카스틸리오네 오로나의 세례당에 
『세례자 요한의 이야기』의 벽화(1435)를 그렸다. 같은 곳의 콜레지아타 성당 본전의 궁륭천정의 
백벽(白壁) 밑에서 1843년에 발견된 일련의 『성모전』의 벽화에는 마솔리노의 서명이 있으며, 
제작연대에 대해서는 이설이 있으나 고딕풍의 가냘픈 작풍을 보이고 있으므로 
가장 나중의 작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피에타(Pieta)
제라르 다비드(Gerard David) 
Oil on wood, Oskar Reinhart Collection, Winterthur

십자가 아래 피에타(Pietà beneath the Cross)
대 루카스 크라나흐(LUCAS CRANACH THE ELDER,1472년 ~ 1553년 10월 16일 독일 )
c. 1510, Oil and tempera on limewood, 63 x 41 cm, 모가비안 갤러리, 브르노
루카스 크라나흐는 작센 선제후의 궁정 화가로서 그의 활동 기간 대부분을 
독일 북부의 비텐베르크에 있는 인기 있는 공방을 운영하며 보냈다. 그는 부를 쌓았고, 
비텐베르크 사교계의 귀중한 일원이었으며, 학자, 미술가, 정치가로서 존경받았다. 
크라나흐의 공방에서 배출된 그림이 천여 점 이상 남아 있는데, 실제 제작된 작품의 수는 
몇 배는 더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크라나흐는 여러 주제와 구도를 반복적으로 사용했는데, 
이는 그의 작품임을 알 수 있게 하는 특징이 되었다. 
그중에서도 특히 비너스와 큐피드, 아담과 이브의 이미지가 매우 인기를 끌었다. 
그는 화려한 풍경화에 뛰어났다. 완만한 언덕과 유리처럼 매끄러운 호수, 
바위산을 배경으로 비너스와 큐피드, 아담과 이브 등의 인물상을 전면에 배치했다. 
작센 선제후가 사냥을 광적으로 좋아하여 크라나흐가 동물과 지형의 세부묘사를 
즐겼던 것 같다. 크라나흐의 유년 시절과 수련 과정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그는 이후에 접하게 된 알브레히트 뒤러의 작품으로부터 상당한 영향을 받았다. 
크라나흐는 뒤러와 마찬가지로 작품을 많이 만들어내는 판화가로서 수많은 목판화 연작을 
제작했으며, 3색 색조기법을 개척했다. 경력이 쌓여갈수록 그의 회화 양식도 명확하고 
세련되게 발전해갔다.크라나흐의 전성기 작품들은 공간적인 깊이감이 거의 없고, 
정교하게 묘사된 어두운 군엽(群葉)을 배경으로 하여 야윈 나체의 인물들이 사는 
불가사의한 비현실의 세계를 보여준다. 
크라나흐의 주제 선정과 상징적인 표현은 비텐베르크에서 활동하던 그의 절친한 친구이자 
종교개혁가인 마르틴 루터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은 것이다. 1508년에 선제후 현명공인 
프리드리히는 크라나흐에게 문장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주었다. 
크라나흐는 날개 달린 용을 자신의 서명으로 사용했다. 그의 그림들을 보면, 
이 서명이 누구의 작품인지 알려주는 표시로서 바위투성이의 은신처에 은밀히 새겨져 있다.

피에타(Pieta)
다니엘레 크레스피(Daniele Crespi) 
c. 1626, Oil on canvas, 프라도 미술관((Museo del Prado)마드리드
이탈리아 화가. 부스토 알시초에서 출생, 밀라노에서 사망. 
보로메오 추기경(Federigo Borromeo, 1564~1631)이 설립한 아카데미에서 배웠고, 
조반니 바티스타 크레스피, 브로카치니의 영향을 받았지만 스페인 전래의 내면적 신앙을 
리얼리즘과 안니바레 카라치의 고전 양식을 가지고 표현하여, 기념비적인 종교화를 
확립했다. 대표작 『성 카를로보로메오의 고독한 식사』

피에타(Pieta)
르브룅, 샤를 (Le Brun, Charles)
1643-45, Oil on canvas, 146 x 222 cm, 루브르 박물관,파리

피에타(Pieta)
얀 마시스(Jan Massys,1510-1575)
Oil on canvas, 61 x 50 cm, 개인 소장품
    출처 : 천상의 사랑
    글쓴이 : 까사율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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