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합시다를 대화합시다로 생각해 보자!
미사에서 혹은 모든 전례에서 하는 사제가 하는 권고의 말씀이 있다.
그것은!
” 기도합시다”
기도는 하느님과의 인격적 대화!
그러면 기도합시다는 대화합시다로 바꿀 수 있다.
그리고 어쩌면 좀 바꿔서 생각해야 한다.
사제의 기도합시다! 라는 권고말씀에 이은 기도문들은
본기도, 예물기도, 성체후 기도이다.
미사 후에 한번 이번 미사에서 기도한 기도문 내용이 기억나시냐고 신자 몇분에게 여쭈었다.
그것을 기억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정말 중요한 대화라면 ………….
그 대화가 또한 가장 소중한 사람과의 대화라면…….
” 기도합시다” 말은 하느님과 대화합니다 이상의 권고라면!
기도문을 주목하고 경청하고 동감하고 사제와 함심하여야 한다.
출처 : 그림자
글쓴이 : 그림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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