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 공부/마태오복음공부

열 처녀의 비유(25,1-13)

윤 베드로 2014. 11. 16. 12:06

②열 처녀의 비유(25,1-13)

 

*열 처녀의 비유에서 :

      신랑은 : 재림하실 그리스도,

      슬기로운 처녀 다섯 명은 :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킨 그리스도인들,

      어리석은 처녀 다섯 명은 :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도

                                         지키지 않은 그리스도인들.

      ‘신랑이 지체하는 것’은 : 예수 재림이 지연되는 현상을,

      ‘미련한 처녀 다섯이 잔치 집에 입장하지 못하는 것’은 :

                                 단죄의 심판을 뜻한다.

 

*5-6절에 보면 신랑인 그리스도께서는

              재림을 늦추시지만 반드시 오신다.

  그리스도인들은 : 그리스도를 마중해야 하는데,

   슬기로운 처녀 다섯, 즉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한 그리스도인들만

                 혼인잔치에 참석해서 종말 축복을 누릴 수 있다.

 

*"늘 깨어 있어야 한다, 늘 준비해야 한다"는 것은 :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늘 실천해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