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부활사화 (마르 16,1-22)
1. 부활은 : 수천년 동안 이어져 내려온 ‘그리스도교의 신비’.
⇒그동안 과연 ‘부활이 역사적 사실이냐’를 두고
많은 질문이 제기되어 왔지만
모든 사람들이 수긍할 수 있는 정확한 증거 제시는 불가능한 일.
2. 복음서는 : 부활의 증거로 두 가지 사실을 보도.
①하나는 무덤이 비어 있었다는 것이고,
②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직접 목격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①이 증거가 객관적인 것으로 인정받기에는 부족하고,
②또한 이 증거에 대한 복음서들의 기록 자체에도
차이가 있다.
3. 현재로서는 교회의 존재만이 가장 믿을 만한 증거라는 점에
많은 학자들이 동의하고 있다.
⇒만일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고 확신하지 못했다면
오늘날 그리스도교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부활한 예수님을 만난 제자들은 이제 새로운 삶을 시작,
즉,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성령을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신 후 승천하셨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하늘로 영원히 올라가신 것이 아니라
말씀과 성체를 통하여 항상 교회와 함께 계신다.
'신약성경 공부 > 마르코복음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긴 結文 ‧ 짧은 結文 (16,9-22) (0) | 2014.09.14 |
---|---|
부활하신 예수 ; 부활 계시 ‧ 빈무덤 사화(16,1-8) (0) | 2014.09.14 |
예수님의 수난사화 (마르 14-15장) (0) | 2014.09.14 |
종말설교 ; 小묵시록(13,1-37) (0) | 2014.09.14 |
가난한 과부의 헌금(12,41-44) (0) | 2014.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