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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우스파와 아타나시우스파의 주장

윤 베드로 2014. 8. 22. 18:06

★아리우스파와 아타나시우스파의 주장

 

니케아 공의회(325년)가 열리기 전에는

          예수의 정체에 대해 여러 견해가 있었다.

 

①아리우스는 : 예수가 神性을 가지는 것은 분명하나

        원래부터 신이라고 하는 것은

              한 분이신 하느님에 대한 모독이라 했다.

        즉 θ과 예수 사이에는 질적 차이가 있다고 주장.

⇒따라서 인간도 피조물인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모방하면

            “영원불변의 완전한 피조물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을 폈다(아리우스, 알렉산더에게 보내는 편지).

 

②이에 반해 알렉산드리아의 아타나시우스는 :

          피조물이 피조물을 구원한다는 것은

                      논리에 맞지 않는다고 하면서

          만일 예수가 하느님의 피조물이라면

                다른 존재(인간)를 구원할 수 없다는 주장을 했다.

           즉, 세상을 창조한 분만이 세상을 구원할 수 있으니

                결국 예수는 θ과 같은 창조주이자 구원자인 것이다.

                 θ과 예수 사이에는 질적 차이가 없다는 말이다.

 

③니케아 공의회는 : 아타나시우스파의 손을 들어 주었고,

             아리우스파는 이단으로 단죄 받는다.

   거기서 ‘예수 신성교리’를 바탕으로 한

             니케아 신경이 완성된다.

   신경 중에서도 ‘창조되지 않고 나시어’가

                       특히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