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우스파와 아타나시우스파의 주장
니케아 공의회(325년)가 열리기 전에는
예수의 정체에 대해 여러 견해가 있었다.
①아리우스는 : 예수가 神性을 가지는 것은 분명하나
원래부터 신이라고 하는 것은
한 분이신 하느님에 대한 모독이라 했다.
즉 θ과 예수 사이에는 질적 차이가 있다고 주장.
⇒따라서 인간도 피조물인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모방하면
“영원불변의 완전한 피조물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을 폈다(아리우스, 알렉산더에게 보내는 편지).
②이에 반해 알렉산드리아의 아타나시우스는 :
피조물이 피조물을 구원한다는 것은
논리에 맞지 않는다고 하면서
만일 예수가 하느님의 피조물이라면
다른 존재(인간)를 구원할 수 없다는 주장을 했다.
즉, 세상을 창조한 분만이 세상을 구원할 수 있으니
결국 예수는 θ과 같은 창조주이자 구원자인 것이다.
θ과 예수 사이에는 질적 차이가 없다는 말이다.
③니케아 공의회는 : 아타나시우스파의 손을 들어 주었고,
아리우스파는 이단으로 단죄 받는다.
거기서 ‘예수 신성교리’를 바탕으로 한
니케아 신경이 완성된다.
신경 중에서도 ‘창조되지 않고 나시어’가
특히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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