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
"나는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이다"라고 하시면서,
“θ은 죽은 이들의 θ이 아니라 살아 있는 이들의 θ이다."
(출애 3,6 = 마태 22,32 = 마르 12,26) :
원래 이 말은 : θ께서 모세에게 자신의 정체를 소개하신 말씀.
그 뜻은 : 나는 너의 죽은 선조들이 섬긴 神이라는 뜻.
(원래 부활사상 ×)
※아브라함, 이사악, 야곱 : 聖祖.
⇒ 예수시대 :
①선조들은 이미 하늘에서 복된 삶을 누리고 있고
(루가 16,22-31),
②장차 부활하여 더욱 큰 福樂을 누리리라는 믿음
(마태 8,11-12 ; 루가 13,28-29).
※선조들 : 복된 삶 ⟹ 부활 ⟹ 福樂
⇒ 이런 맥락에서 다시 해석하면 :
①θ께서는 당신을 섬긴 선조들을
절대로 명계(冥界 ; 黃泉)에 버려두지 않고
②끝까지 보살펴 부활시키신다는 것이다.
※선조들 : 황천 × ⟹ 부활
⇒그러니 선조들의 하느님은 :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고
살아 있는 이들의 하느님"(마태 22,32)이라는 뜻.
※선조들의 Ɵ : 죽은 이들의 Ɵ이 아니고
⟹ 살아 있는 이들의 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