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도 총독
빌라도는 : 26-36년에 걸쳐
유대와 사마리아 지방의 총독으로 재직.
빌라도는 결코 자비로운 총독은 아니었다
매우 권위적이고, 완고했으며, 고집불통.
⇒그는 : 지중해변 항구도시 가이사리아의 총독부에 상주했으나
큰 축제 때는 예루살렘에 와서
헤로데 궁전에 기거하며 정무를 보았다.
(∵축제 때 예루살렘 인구는 폭발적으로 증가 :
상주인구 3만명에서 30만명 정도로 증가
→만약의 폭동에 대비하기 위해서.)
①총독은 : 반란과 국경문제, 세금 등
로마의 관심사만 직접 관장하고,
일반 내정은 최고의회 같은 자치기구에 위임하였다.
(헤로데 왕궁에 예루살렘 재판소가 설치).
②따라서 총독과 최고의회의 관계 :
一面 협조, 一面 견제하는 다소 미묘한 긴장관계였으나,
‘로마에 대한 폭동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점은
둘의 이해관계가 합치되는 절대명제이다.
'성경 자료 > 성경 일반 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빠스카 (Pascha) (0) | 2014.07.19 |
---|---|
빠스카 축제 : 과월절과 무교절 (0) | 2014.07.19 |
부활하신 예수님 (0) | 2014.07.19 |
부활과 소생 (0) | 2014.07.18 |
부활 신앙의 형성 (0) | 2014.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