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교본 해설/레지오 훈화자료

☆신경이란? : (사도신경/니케아 신경)

윤 베드로 2021. 11. 9. 07:36

신경이란? : (사도신경/니케아 신경)

 

*信經이란 : 신도들이 기억해야 할 내용을 요약한 핵심이고 기본적인 신앙을 말한다.

 

*초기 그리스도교인들에게 필수적인 신경은 예수가 주님이라는 것이었다.

이것을 사도 바울로는 로마서 10,9에서 이렇게 말했다. :

            “그대가 예수님은 주님이시라고 입으로 고백하고

              하느님께서 예수님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일으키셨다고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리스도교 신경은 점점 더 복잡해졌다.

개략적으로 말하면,

하느님()은 아버지이자 조물주다.

예수는 하느님의 아들로, 십자가에 처형되었다가 부활해 하늘로 들려 올려졌다.

예수가 현세로 돌아올 때는 전 인류가 심판을 받게 된다.

하느님의 권능은 성령으로 나타난다.

영원한 삶이 있다.

이 오래된 신경을 사도신경이라 부르지만, 실제로 사도들이 쓴 것은 아니다.

 

*전 세계의 수많은 그리스도교인들은 매주 일요일마다 사도신경을 암송한다.

사도신경보다 긴 일반적인 신경으로 니케아 신경이 있다.

니케아는 325년 그리스도교 공의회가 열린 장소.

모든 신경은 : 원칙적으로 성서에 의거하고,

                   하느님이 성부성자성령으로 존재한다는 삼위일체를 받아들이며,

                   예수가 이자 인간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