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옹선사의 선시(禪詩)
청산(靑山)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 하고
창공(蒼空)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 하네.
탐욕(貪慾)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 놓고
그저 물처럼, 바람처럼, 살다 가라 하네.
출처 : 사월이 오면
글쓴이 : 풀잎이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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