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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제9-10강) 모세의 생애 - 손희송 신부님

윤 베드로 2018. 11. 8. 11:29

 


 

 

 

 

 

 

 

 

 

 

 

 

 

 

제9강  모세의 생애 I

제10강 모세의 생애 II

 

제 9,10강 모세의 생애
에서는 모세의 출생부터 그의 실패와 망명,
소명과 응답, 그리고 이집트로의 귀환과 활동을 비롯하여 광야에서의 삶의 위기,
시나이 계약, 그리고 모세의 종말이라는 개인의 삶을 차근히 살펴봅니다.
한 개인을 통해 과거 이스라엘 백성의, 그리고 현재 우리 신앙인의
삶과 하느님과의 관계, 그리고 선택을 통한 하느님의 일하심을 살펴봅니다.

제 9강 모세의 생애 I 에서는…
하느님은 특정한 인물을 선택하십니다.
하느님은 왜 이렇게 특정한 인물을 선택하셔서 특별히 돌보시는 것일까요?
하느님도 인간처럼 편애를 하시기 때문일까요?
하느님의 선택은 궁극적으로 구원을 위한 선택이며,
하나를 취하시고 다른 하나는 버리시려고 선택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느님은 특정한 인물을 선택하시지만 그 선택은 전체의 구원을 목표로 하는
파견과 밀접히 연관되어 있습니다.
선택받은 사람들은 하느님의 특별한 보호와 은총 속에 있고,
동시에 전체를 위한 특별한 과제도 지닙니다.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어려움과 고난을 겪기도 합니다.
모세 역시 하느님에게 선택된 사람이었습니다.
모세의 생애를 살펴보며 선택에 담긴 의미를 살펴봅니다.  

제 10강 모세의 생애 Ⅱ 에서는…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이집트를 탈출하면서 겪는 일들,
광야에서의 삶과 위기, 그리고 하느님과의 시나이 계약과
약속의 땅에 들어서지 못하고 맞이하는 모세의 종말까지 이야기 합니다.
모세가 전한 하느님의 뜻을 전해 듣고도
이스라엘 백성들을 내보내지 않으려는 완고한 파라오에게
하느님은 10가지 재앙을 통해 그의 완고함을 꾸짖으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극적으로 이집트에서 나오기는 했지만,
계속 다양한 위기를 만납니다.
이에 하느님은 부모가 잘못하는 자식을 나무라지만 끝내 버리지 않는
부모-자식 간의 관계처럼 하느님은 자비와 은총을 앞세우십니다.
모세와 이스라엘 사람들과 하느님과의 관계를 통해
인간은 하느님의 손길을 미리 알 수 없고 시간이 지난 다음에야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볼 눈이 있는 사람은 과거를 돌이켜 보면서
갈피갈피에서 하느님 은총의 손길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9-10강 모세의 생애 I 의 강사 - 손희송 신부님은...

1975년  3월 - 1979년 2월      가톨릭 대학교 신학과 학사
1982년 10월 - 1986년 4월     오스트리아 인스브룩대학 신학석사
1986년  7월                        서울대교구 사제 수품
1992년 10월 - 1994년 9월     용산성당 주임
1993년  3월 - 1996년 2월      가톨릭 대학교 신학박사
1996년  3월 - 현재              가톨릭대학교 교수
출처 : 내영혼이 주님을 찬양합니다
글쓴이 : 카타리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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