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룩서 입문
1. 제목 : ‘바룩’은 히브리말로 ‘축복 받은 이’라는 뜻.
2. 저자 : 흔히 예레미야의 비서인 바룩이 지은 것으로 간주되나가명작품으로 본다.
3. 편집시기 : 기원전 4세기 말에서 기원전 2세기 중반 이전.
4. 개요 :
초대교부들은 : 바룩서를 예레미야 예언서의 부록으로 생각.
저자는 : 이교도들의 우상숭배를 경계하고 교훈과 용기를 주며,
매년 예루살렘 순례 때 가져야 할 마음 자세를 가르치는 목적에서 이 책을 썼다.
5. 구성 및 내용 :
1,1-3,8 |
<산문체> 바룩서의 배경 및 바빌론으로 끌려간 유다인들의 참회 기도 | |
3,9-5,9 |
<운문체> 두 부분으로 구성 | |
3,9-4,4 |
<지혜의 노래> 모든 일의 원천인 지혜에 경의를 표하며, 지혜를 모세의 율법과 동일시한다. | |
4,5-5,9 |
유배로부터 해방선포 | |
6장 |
<예레미야의 편지> 그 주제와 형식상 바룩서와 상관없는 독립된 작품이다. 이는 알렉산더대왕과 셀레우코스 왕조 치하에서 만연했던 우상숭배에 반대하기 위해 기록된 것이다. |
6. 교훈 :
바룩서는 : 일관된 사상의 흐름을 발견할 수 없으나,
θ과 죄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에 대해서는 여러 군데에서 언급한다.
θ께서는 Is의 운명을 좌우하시는 분으로 정의와 권세와 지혜의 원천이시다.
그분은 Is 백성에게 자비로우시나
백성들은 이러한 θ의 태도에 죄로써 응답했기 때문에
현재 고통을 받고 있으며 이 고통은 Is이 회개할 때 사라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