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 공부/바울로서간 공부

바오로의 편지들

윤 베드로 2014. 4. 10. 15:00

바오로의 편지들

편지 명칭

수신교회의 당면문제

혹은 편지의 배경

집필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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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

주요 내용과 특징

데살로

니카

전서

이방계 신자들이

   이교도들의 생활방식

   속에 살면서 정결

   준수에서 오는 갈등과

   신앙에 대한 가르침의

   부재로,

특히 파루시아(재림)

      대한 혼란이

      야기되었음

고린토

제2차 전도

여행

 

50-52

신약성서 중 가장 먼저

     씌어진 책으로,

데살로니카 신자들에게

     다시 한번 신앙의 기초를

     다지게 하고,

건전한 생활로 떳떳한

     종말을 맞이하라 권유.

유럽에 세워진 최초의 교회인

     필립비교회 신자들의

     신앙적인 성장과 이를

    방해하는 적들에 대해 언급.

신앙의 진리들을 고수하는데

    필수적이고 기본적인 공동체의

    일치에 덧붙여서 그리스도 안

    에서의 삶에서 나오는 온정과

     위안과 격려를 지니도록 고무함.

필립비서

다른 교회보다 특히

       바울로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맺으며

       신앙을 지켜오던 중

바울로가 갇힌

     소식을 듣고

   위안의 선물을 보냄.

에페소

감옥

53-57

고린토 전서

고린토 교회가 영적인

   은사들을 풍부히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신자들간에 파벌이

   생기고 도의적,

   윤리적, 종교적인

   면에서 문제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클로에 집안 사람들로

   부터 들었음.

에페소

제3차 전도

여행

 

54-57

바울로 자신이 세운 교회에

   자신의 사도적 권위를 주장하고,

   그 교회의 일치를 방해하는

   여러가지 영적인 문제들

   (분파, 거짓된 지혜, 부도덕, 추문,

      우상숭배, 결혼과 독신에 대한

      오해, 영적 은사에 대한 자만심 등)

    에 대한 그리스도교 신앙의

   원칙을 제시함.

고린토 후서

바울로의 방문 뒤

  눈물로 쓴 편지

  디도편에 보낸이후에야

  그들이 바울로의

  가르침을 받아

  들였다는 소식을 듣고

  일단 안도하지만,

아직은 고린토교회의

  분열상치유되지

                않음

마케

도니아

제3차 전도

여행

 

54-57

바울로 생애에 대한

  가장 자세하고

  개인적인 내용을

  제공해주는 서간으로

  바울로 자신의 성실성과

  사도로서의 권위에 제기된

   의문들에 대해 변호함.

 

 

바오로의 편지들

편지 명칭

수신교회의 당면문제 혹은 편지의 배경

집필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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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

주요 내용과 특징

갈라디아서

50년 바울로가

   갈라디아 교회를

   세우고 떠난 후

   예루살렘에서 온

   전도자들이 할례와

   안식일, 금식법규 등의

   율법준수를 강조하면서

  바울로가 전한

  복음을 비난함.

에페소

55년경

바울로의 개성이 잘 드러난

             편지로,

율법이 아니라 믿음으로써

  구원을 받는다는 그리스도교

   신앙의 핵심을 강조하면서

   참된 그리스도교적 자유를

   누리는 삶을 추구하도록

                         촉구함.

로마서

동방의 교회설립을

   끝낸 바울로는

   로마공동체를 방문할

   계획을 세우고,

   형제적인 마음으로

   자신의 믿음을

    로마인들과 함께 나누고

   그들에게

   자신의 방문을

   준비시키고자함.

고린토

56년경

바울로 신학의 절정으로서,

  갈라디아서의 주제들을

  더 차분하게 제시함.

복음은 θ의 의로움(정의)이

   드러난 것으로서

   인간을 구원하는 것은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통해서라는 주제를

   개진해나가며

   일상생활을 위한 실천적인

   결론들을 이끌어 냄.

골로사이서

예수의 신성을 배척하고

  율법의 관습이나

  의식에 집착하는

  이단적 교의에 의해

  신앙이 위협받고

  있다는 소식

  에바프라에게서 들음.

 

70년경

그리스도께서 피조물과

   θ사이의 조화를 회복시켜

   주셨으므로,

이 조화를 실현하고 완성해야

    하는 교회구성원은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이룩하신

   화해의 살아있는 표지들로서

   그에 따라 살아야함을 역설.

에페소서

특정의 교회를

  상대로 한 것이

  아니라

여러 공동체들이

   읽도록 하기 위한

   회람 편지

   씌어짐

 

70년경

골로사이서와 주제 및 형식에 있어

  유사하나 더 차분하고 명상적임.

당신 백성에 대한 θ의 무한하신

  사랑에 대해 가르치고

   사랑과 겸손의 정신으로

   가정과 사회에서의 의무들을

   수행함으로써 일상생활 속에서

   그리스도를 공경하라고 촉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