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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사형수의 5분

어느 사형수의 5분 어느 젊은 사형수가 있었습니다. 사형을 집행하던 날.... 형장에 도착한 그 사형수에게... 마지막으로 5분의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28년을 살아온 그 사형수에게 ... 마지막으로 주어진 최후의 5분은...... 비록 짧았지만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5분을 어떻게 쓸까? 그 사형수는 고민 끝에 결정을 했습니다. 나를 알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작별 기도를 하는데 2분...... 오늘까지 살게 해준 하느님께 감사하고.... 곁에 있는 다른 사형수들에게 한 마디씩 작별 인사를 나누는데 2분, 나머지 1분은 ... 눈에 보이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지금 최후의 순간까지 서있게 해준 땅에 감사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삼키면서... 가족들과 친구들을 잠깐..

풍요로운 황혼

풍요로운 황혼 1. 건강 몸이 건강하지 못하면 세상 온갖 것이 의미 없다. 이제 남은 건강이라도 알뜰히 챙겨야 한다. 2. 돈 스스로 노인이라고 생각하면 돈을 쓸 때이다. 돈 없는 노년은 서럽다,. 그러나 돈 앞에 당당하라. 3. 일 노년의 기간은 짧지 않다.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나서자. 죽을 때까지 삶을 지탱해 주는 것은 사랑과 일이다. 4. 친구 노인의 가적 큰 적은 고독과 소외이다. 좋은 친구를 많이 만들어 두자. 5. 꿈 노인의 꿈은 내세에 대한 소망이다. 꿈을 잃지 않기 위해선 신앙생활, 망상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

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 살면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사랑을 다 주고도 더 주지 못해서 늘 안타까운 마음을 가진 사람이다. 살면서 가장 축복받은 사람은 베품을 미덕으로 여기며 순간의 손해가 올지라도 감수할 줄 아는 사람이다. 살면서 가장 마음이 넉넉한 사람은 욕심을 부릴 줄 모르고 비움이 곧 차오름을 아는 사람이다. 살면서 가장 존경받는 사람은 덕을 베풀고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다. 살면서 가장 용기 있는 사람은 자기 잘못을 뉘우치고 남의 잘못을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이다. 살면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고 실천하는 사람이다. 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세상을 욕심 없이 바라보는 마음의 눈과 맑은 샘물처럼 깨끗하고 아랫목처럼 따뜻한 가슴을 지닌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