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제국의 탄생
*로마는 : 기원전 753년경에 창건되었다. (Is의 아모스 예언자 시대.)
*로마의 정치 체제는 : 크게 셋으로 구분,
처음에는 군주국이었고,
510년 공화국이 되었다가,
기원전 27년 황제 중심의 제국이 되었다.
*로마는 : 서서히 영토를 넓혀갔다.
①510-203년까지 이탈리아와 지중해 서부지역을 장악하고,
②203-27년까지 지중해 동쪽 연안의 헬라 제국들을 점령하였다.
③로마를 가장 괴롭힌 나라는 :
한니발이 맹활약한 북아프리카의 카르타고였으나,
150년 로마는 카르타고를 멸망시켰다.
④기원전 67년 로마의 원로원은 스페인 원정을 성공리에 마친
폼페이우스 장군을 지중해 동부지방의 통치자로 임명하는데,
그의 임무는 이 지역의 해적들을 물리치고
로마의 해상무역을 수월하게 하는 것이다.
⑤폼페이우스는 : 기원전 63년 시리아에 이어 예루살렘을 점령하고
급속도로 세력을 넓혀갔다.
⑥이 때 서쪽에서는 : 문무를 고루 갖춘 명장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갈리아(오늘날의 프랑스, 기원전 58-51년)와
영국(기원전 55-54년)을 정복하면서 급부상하고 있었다.
*로마는 : 기원전 27년까지 공화국이었다.
⇒이 때는 : 원로원과 집정관이 나라를 다스렸는데,
로마 시민들은 세 계층으로 나뉘었다.
①귀족계급은 : 정치에 직접 참여하며
법적 권리를 완전하게 누리는 상류층이지만,
②중류층인 기사 계급과 하류층인 서민 계급은 :
제한된 시민권을 가졌고,
③외국인들과 노예들은 : 아무런 권리도 없었다.
*로마의 시민권을 두고 귀족 계급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던 중류층과 하류층은
특권층을 몰아 낼 강력한 중앙정부를 갈망하였다.
①이런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던 49년,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자신을 로마의 유일한 통치자로 내세웠다.
②카이사르는 : 48년 마케도니아의 파르살루스 전투에서
경쟁자 폼페이우스를 물리치고 이집트로 쫓아낸다.
③폼페이우스가 : 알렉산드리아에서 살해되자,
카이사르는 : 이집트 원정에 나서 이집트군을 물리치고(48년),
클레오파트라 7세를 여왕으로 임명한다.
④카이사르는 : 44년 귀족계급이 지원하는 자신의 양아들
브루투스와 카시우스에게 살해되고,
브루투스와 카시우스는 : 42년 필립비에서 카이사르를 따르던
안토니우스와 옥타비아누스의 연합군에게 패배한다.
⇒이제 로마제국의 서쪽은 옥타비아누스가,
동쪽은 안토니우스가 차지한다.
⑤안토니우스는 : 프톨레매오 가문의 마지막 임금
클레오파트라와 사랑에 빠진다.
⑥옥타비아누스는 : 기원전 31년 마케도니아 서남부
악티움 앞바다에서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의 연합군에게 승리하고 대권을 잡았다.
⑦옥타비아누스는 : 기원전 27년, 아우구스투스(至尊이라는 뜻)를
자신의 칭호로 삼고, 로마의 황제가 된다.
⑧이후 아우구스투스의 후계자들은 : 그에 대한 존경심에서
자신들을 이 칭호로 불렀다.
⑨로마제국은 이렇게 탄생하였다.
'성경 자료 > 성경 일반 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골고다 언덕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 (0) | 2014.07.02 |
---|---|
로마 황제숭배 (0) | 2014.07.02 |
로마 제국의 성장 과정 (0) | 2014.07.02 |
로마 제국의 交通路 (0) | 2014.07.02 |
[스크랩] 성모님 성상 (발현시 성모상) (0) | 2014.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