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 공부/네 복음서 이야기

성전 정화

윤 베드로 2026. 3. 9. 18:29

성전 정화(요한 2,13-22 ; 마태 21,12-13, 마르 11,15-17, 루가 19,45-46)

예 수 제자들 유다인들
13유다인들의 과월절이 가까워지자 예수께서는 예루살렘에 올라 가셨다.
올라 가셨다 : 예루살렘 도시가 해발 760m 가량 되고, 갈릴래아 호수는
             해저 200m 정도이기 때문에 예루살렘으로 갈 때는 이런 표현이 사용된다.
14성전 뜰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장사꾼들과 환금상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15밧줄로 채찍을 만들어
       양과 소를 모두 쫓아내시고
환금상들의 돈을 쏟아 버리며
           그 상을 둘러 엎으셨다.
16그리고 비둘기 장수들에게
     󰡒이것들을 거두어 가라.
     다시는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말라
󰡓하고 꾸짖으셨다.



17이 광경을 본
      제자들의 머리에는
      󰡐하느님이시여,
하느님의 집을
       아끼는 내 열정이
       나를 불사르리이다󰡑
       하신 성서의 말씀이 떠올랐다.


17절은 : 시편 69에서
                  인용한 말씀
.

하느님의 집에 대한
                 예수님의 열정이
                위험한 결과,
                죽음을 초래할
                것으로 생각.
18그 때에 유다인들이 나서서
     󰡒당신이
이런 일을 하는데,
당신에게 이럴 권한이 있음을
      증명해 보시오.
도대체 무슨 기적을
           보여 주겠소?󰡓하고
           예수께 대들었다.











19예수께서는
󰡒이 성전을 허물어라
내가 사흘 안에 다시
세우겠다󰡓하고
대답하셨다.
성전 기능 상실
사흘 안에 :
짧고 한정적인 기간을
나타내는 구약성서적인 표현
(호세 6,2 참조).
다시 세우겠다 :
예수님의 부활과 그 결과로
생겨날 교회를 상징.
20그들이󰡒이 성전을 짓는데
사십육 년이나 걸렸는데
,
그래 당신은 그것을

사흘이면 다시
세우겠단 말이오?󰡓
하고 또 대들었다.
21그런데 예수께서 성전이라 하신
것은 당신의 몸을 두고
하신 말씀이었다.
성전 = 예수의 몸.
⇒θ이 예수 안에 계시고, 예수를
통해서 모습을 드러내신다는 뜻.
22제자들은 예수께서
죽었다가 부활하신 뒤에야 이 말씀을 생각하고
비로소 성서의 말씀과
예수의 말씀을 믿게
되었다.

편집의도 여기에는 어떤 기적 현상도 없지만
이 사건이 예수의 죽으심과 부활을 상징하고 있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몸이 θ께 예배드리는 참된 성전이
되리라는 사실을 가리키므로 하나의 표징으로 간주.
요한은 성전 정화사건을 예수님의 자기 계시로 해석.

 

*예루살렘 上京 : Jn에서 예수님은 4번 상경,

                           ①2,13 ; 5,1 ; 7,10 ; 12,12

공관 복음서는 : 예수님께서 죽음을 앞두시고 공생활 중에 한 번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는 것으로 되어 있으나,

요한 복음서는 : 예수님께서 4 번이나 예루살렘에 올라가신 것으로 보도.

         ∴예수는 3년 정도 公生活을 한 것으로 보인다.

 

*성전은 : Is 백성들에게 있어서 삶의 중심이고 구심점. <성전과 회당>

Is 백성들은 : 성전에서 날마다 희생 제물과 번제물을 봉헌했으며

                       공동으로 기도를 바치곤 했다(사도 3,1 참조).

Is 백성들은 : 삼대 축제(파스카, 오순절, 초막절)를 거행하며

                      한 해를 지냈는데 그때마다 의무적으로

                       예루살렘 성전을 향해 순례를 해야만 했다.

 

소와 양과 비둘기 : 희생 제사에 바쳐 질 목적으로 성전 뜰에서 매매되었다.

부자의 경우에는 소나 양을,

가난한 사람들의 경우에는 비둘기를 제물로 바쳤다(레위 5,7).

 

*예수님께서는 과월절 순례를 위해 예루살렘에 올라가셨다.

과월절은 : 본래 중동 유목민이나 목동들이 가축의 번성을 비는 뜻으로

                    이른 봄에 어린양을 잡아 제사를 바치는 유목민들의 축제였으나,

    이스라엘 백성은 이집트에서 기적적으로 탈출한 다음

                     이 축제를 출애굽 사건을 기념하는 종교 축제로 바꾸었다.

과월절은 : 오순절과 초막절과 더불어 13세 이상 된 이스라엘 남자는

                    누구나 예루살렘 성전으로 순례가야 하는 순례 축제였다.

 

과월절 =유목민의 축제

                    + 누룩 없는 빵 축제 (무교절=가나안 농경민족의 축제)

                    + 출애굽 의미

                    ⇒이집트에서 해방된 탈출을 기념하는 중요한 축제.

 

성전 마당: 이스라엘 마당과 이방인 마당으로 구분,

이스라엘 마당 : 오로지 選民만 들어가 기도하거나 제사를 지냈고,

이방인 마당 : 아무나 맘대로 출입할 수 있었는데,

               유대인들은 여기서 소, , 비둘기 따위 제수를 팔고 사기도 하고,

               로마 돈과 그리스 돈을 이스라엘 돈으로 바꾸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