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나에게 와서 쉬어라 ; 초대의 말씀(마태 11,28-30)
28"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는 사람은 다 나에게로 오너라.
내가 편히 쉬게 하리라.
29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의 영혼이 안식을 얻을 것이다.
30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무거운 짐은 : 유다교의 율법을 가리키는 말.
⇒어째서 예수님이 지우신 짐은 가볍고 편안한가? :
유다교의 613가지 계율을
황금율과 사랑의 이중계명으로 환원시키셨기 때문.
*저자는 : 옛 계시의 무거운 짐과 새 계시의 편안함을 대조시키며
우리를 새 계시에로 초대한다.
이어 온유하고 겸손하신 그리스도의 모습이 제시된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는 사람은 다 나에게로 오너라.
내가 편히 쉬게 하리라.? :
무거운 짐은 율법.(누구나 율법의 가르침대로 살아야 하는데 너무 복잡.)
어렵고 힘들다면 당신께 오라는 말씀이다.
그러면 삶의 휴식을 알려 주시겠다는 선언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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