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소일과(聖母小日課)란?
소성무일도(A Shorter Breviary)라고도 하는데, 특별히 레지오 마리애용으로 줄여서 간행한 아침, 저녁 기도서이다. 본래의 성무일도에서 런던 콜린스 전례서 출판사가 발췌, 편집하여 1983. 1. 25. 시드니 대주교 인준으로 발행된 것이다. 한국어 번역본은 1987. 1. 7. 서울 대교구장 인준으로 레지오 마리애 한국 세나뚜스 협의회가 출판하였다.
수도회에서나 혹은 성당 신부님들이나 가톨릭대학교 신학과[신학생]들이 쓰는 성무일도는 대성무일도라고 한다. 총 4권으로 이루어져있다.
소성무일도는 두꺼운 4권의 성무일도를 1권의 책으로 편집을 해서 평신도들이 바치기 쉽게 만들어 놓은 것이다.
원래 대성무일도에는 날마다 나와있는 [독서의 기도]부분이 빠진 것이 맞다.
원래 소성무일도에 보시면 찬미가와 성경소구 부분이 있는데 원래 그 사이에 [독서의 기도]부분이 들어가는데 그것이 빠진 것이다.
소성무일도는 원래 레지오마리에에서 사용하도록 만들어진 것인데 일반 평신도들에게도 유익하여 일반 평신도들도 바치도록 권하는 것이다.
출처 : Catherine
글쓴이 : 카타리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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