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神과 철학사상

☆로마의 神과 철학사상

 

*그리스도교와 유대교가 일신교였던 반면,

                    로마인의 종교는 多神敎였다.

 

*로마의 파르테논 신전에는 : 수십 개의 신상이 있었다.

             로마인은 제국을 확장하면서 정복한 국가로부터

                           이국적 신을 망설이지 않고 받아들였다.

             1세기 이후부터는 더 나은 세계에서의 환생을 약속하는

                       동양의 신들이 큰 인기를 얻었다.

 

*로마의 신 : 고대 로마인이 숭배한 신은,

         최고의 신이며 벼락으로 통치한 유피테르(그리스어로 제우스),

         그의 아내 유노(그리스어라 헤라),

         전쟁의 신 마르스(아레스),

         예술의 신 아폴론,

         지옥의 신 플루톤(하데스),

         바다의 신 넵투누스(포세이돈),

        사랑의 여신 베누스(아프로디테),

        포도나무와 자연 순환의 신 바쿠스(디오니소스),

        수확의 여신 케레스(데메테르),

        나그네의 신이며 신들의 전령 메르쿠리우스(헤르메스),

        대장장이의 신 불카누스(헤파이스토스),

        사냥의 여신 다이아나(아르테미스),

         지혜의 여신 미네르바(아테나).

 

*철학사상 :

로마의 철학적․ 도덕적 사상은 : 그리스의 에피쿠로스 학파와

          스토아 학파의 영향을 받았다.

⇒에피쿠로스 학파는 : 행복이란 육체의 쾌락과

                  지식의 만족에 있다고 주장했고,

   스토아 학파가 추구하는 최고의 선은 : 이성의 지배에 있었다.

               그들은 부유함이나 육체적 고통과 불행을 경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