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랏산(창세 8,4) : 노아의 방주가 홍수 때 머무른 산(5,100m). 모리아산(창세 22,2) : 아브라함이 이사악을 하느님께 바쳐 드리려던 산. 길앗산(창세31,25) : 요르단강 동편에 있는 산으로, 동족사이에 분노와 원한으로 분열된 산. 세일산(창세 36,8) : 굴에서 살던 호르족이 점령했던 곳인데, 에사우의 자손 에돔 족속은 호르족을 내쫓고 거주지로 삼았다. 그리짐산(신명11,29) : 세겜의 서쪽에 있으며 축복의 산이라 불렀다. 에발산(신명11,29) : 불순종으로 인하여 저주를 받은 산. 세겜성의 그리짐산과 맞보고 있으며 벗은 산이라 했다(판관9,7-8). 느보산(신명 34,1) : 모세가 가나안을 내려다보고 죽은 곳(805m), 하느님께서 약속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보여 주신 환상의 산. 에브라임산(여호 17,15) : 바알하솔 근방의 비옥한 땅인데, 요셉의 아들 에브라임의 후손의 거주지였다. 가나안에 들어간 후 Ɵ의 계약궤와 성막이 있었던 실로가 이곳에 있었다1사무 1,3). 레바논산(판관3,3) : 팔레스타인 북쪽에 사철 눈이 덮여 있는 산, 솔로몬왕이 성전과 궁전을 지을 때 이 산의 백향목을 많이 사용했다 (1열왕5,6). 다볼산(판관 4,12) : 전쟁에서 Ɵ의 강한 능력으로 승리한 산, 이스라엘 평원 동북에 있는 산으로 조망이 좋다(550m). 베텔산(1사무 13,2) : 하느님과 만난 하느님의 집, 야곱이 에사우를 피해 하란으로 가는 길에 Ɵ을 꿈에 본 후 “하느님의 집”이라고 이름 지었으며(창세 28,19), 세겜을 떠나 이곳에 와서 제단을 쌓고 엘 베텔이라 하고 돌기둥을 세웠다(창세 35,1-7). 길보아산(1사무 1,8) 사울과 아들 삼형제가 전사한 곳. 시온산(2사무 5,7) : 구원과 축복을 위하여 Ɵ의 강한 능력을 나타내시며, 심판의 날 하늘의 예루살렘을 상징함. 하느님의 영광의 산, 다윗시대에 시온산에 성막이 세워졌으며, 모든 예배의식이 정리되었다. 갈멜산(1열왕 18,19) : 엘리야가 바알과 아세라 예언자와 대결한 곳, 높이 540m. 바산산(시편 68,15) : 갈릴래아 호수 동쪽의 곡창지대로 땅이 비옥하여 목축에 알맞은 곳. 헤르몬산(시편 89,13) : 높이 2,850m로 팔레스타인 전체를 내려 볼 수 있고, 4계절 눈이 녹지 않는다. 세상으로부터 분별된 우뚝 솟은 고상한 이슬의 산, 올리브산(마태 24,3) : 예루살렘 동쪽에 있고 올리브나무가 많다 올리브산 중턱에 겟세마니 동산이 있다. 갈보리산(요한 19,16-18) : 골고다, 해골의 골짜기.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은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