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 공부/간추린 네복음서

시몬의 장모와 많은 병자를 고치신 예수

윤 베드로 2019. 2. 21. 18:11

2. 시몬의 장모와 많은 병자를 고치신 예수

(마르 1,29-34 ; 마태 8,14-17, 루가 4,38-41)

사람들

예수님

시몬의 장모

이야기(시몬의 장모 치유) 배경 :

29그들은 회당에서 나와,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곧바로 시몬과 안드레아의 집으로 갔다.

30그때에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어서,

열병 : 당시 열병은 마귀의 짓이었다고 생각.

사람들이 곧바로 예수님께

그 부인의 사정을

이야기하였다.

 

 

31예수님께서 그 부인에게

다가가시어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이 가셨다.

손을 잡아 일으키시는 것 :

영적인 힘을 부어주는

상징적인 행위.

그러자 부인은

그들의 시중을

들었다.

 

 

이야기(많은 병자 치유) 배경 : 32저녁이 되고 해가 지자,

안식일이 지나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을 때.

사람들이 병든 이들과

마귀 들린 이들을 모두

예수님께 데려왔다.

33온 고을 사람들이

문 앞에 모여들었다.

34예수님께서는 갖가지 질병을 앓는

많은 사람을 고쳐 주시고

많은 마귀를 쫓아내셨다.

그러면서 마귀들이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그들이 당신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두 가지 이야기로 구성 :

첫 번째 이야기는 : 예수님이 회당에서 나와 시몬의 집에 가셨을 때

                               시몬의 장모가 열병을 앓고 있었는데,

                               이 부인을 치유해 주신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32-34): 예수의 그동안 치유활동을 짧게 정리한

                                                       要約 보도문.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이 지나 일을 할 수 있게 되자,

                             온갖 병자들을 치유해주시고,

                             많은 마귀를 쫓아내시며 두 번째 함구령.

         

예수님은 : 수난 전에 당신의 정체가 밝혀질 때마다 함구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