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시몬의 장모와 많은 병자를 고치신 예수
(마르 1,29-34 ; 마태 8,14-17, 루가 4,38-41)
사람들 | 예수님 | 시몬의 장모 | |
Ⅰ이야기(시몬의 장모 치유) 배경 : 29그들은 회당에서 나와,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곧바로 시몬과 안드레아의 집으로 갔다. 30그때에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어서, ※열병 : 당시 열병은 마귀의 짓이었다고 생각. | |||
사람들이 곧바로 예수님께 그 부인의 사정을 이야기하였다.
| 31예수님께서 그 부인에게 다가가시어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이 가셨다. ※손을 잡아 일으키시는 것 : 영적인 힘을 부어주는 상징적인 행위. | 그러자 부인은 그들의 시중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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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이야기(많은 병자 치유) 배경 : 32저녁이 되고 해가 지자, ※안식일이 지나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을 때. | |||
사람들이 병든 이들과 마귀 들린 이들을 모두 예수님께 데려왔다. 33온 고을 사람들이 문 앞에 모여들었다. | 34예수님께서는 갖가지 질병을 앓는 많은 사람을 고쳐 주시고 많은 마귀를 쫓아내셨다. 그러면서 마귀들이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그들이 당신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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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이야기로 구성 :
①첫 번째 이야기는 : 예수님이 회당에서 나와 시몬의 집에 가셨을 때
시몬의 장모가 열병을 앓고 있었는데,
이 부인을 치유해 주신 이야기.
②두 번째 이야기(32-34절)는 : 예수의 그동안 치유활동을 짧게 정리한
要約 보도문.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이 지나 일을 할 수 있게 되자,
온갖 병자들을 치유해주시고,
많은 마귀를 쫓아내시며 두 번째 함구령.
⇒예수님은 : 수난 전에 당신의 정체가 밝혀질 때마다 함구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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