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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

윤 베드로 2014. 7. 22. 16:12

☆삶과 죽음

 

그리스도인들은 : 인간이 죽은 후 하느님의 전능으로

           肉身이 부활할 것을 믿는다.

⇒인간의 중요한 문제에 대해 불교에서도 生老病死라는 말이 있다.

    즉, 인간이 태어나 늙고 병들고 죽는 일이다.

   이러한 과정을 끝없이 되풀이하는 것을 불교에서는 輪回라고 하며

   이러한 윤회의 과정에서 벗어나

              극락세계에 가는 것을 해탈이라고 한다.

 

인간은 : 이 세상에 왜 태어났는가,

              그리고 왜 늙어 가며, 왜 살면서 병에 걸려 괴로워하는가,

            그리고 종국에 가서는 왜 죽어야만 하는가 하는 문제는

                      어느 종교를 막론하고

                      중요하게 다루는 종교적 문제이며

                           나름대로 그 이유를 해석하고 있다.

 

․불교에서는 : 그것을 윤회설의 숙명론적으로 해석하고 있으며,

         이러한 人生四苦에서 해방되는 길은

                   八正道의 길을 걷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참된 깨달음으로 부처(Buddha)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유교에서는 : 인간이 태어남은 부모와 조상의 은혜이며

                  죽고 사는 일은 하늘의 뜻에 있다(人命在天)고 믿었다.

 

․그리스도교에서는 : 인간이 새로 태어남은

          생명을 주시는 하느님의 은혜이며,

          부모는 하느님 창조 사업의 협력자라고 말한다.

          그리고 늙고 병들고 죽는 것은 인류의 첫 조상 원조들의 범죄,

                   즉 원죄의 결과로 해석한다.

          原罪는 인간이 하느님께 순명치 않아 자초된 불행이었다.

            불순명은 죄를 낳고 죄는 악을 낳고 악은 고통을 낳으며,

                         고통은 결국 죽음으로 이어진다.

 

이렇게 非구원의 상황 속에 빠지게 된 것은

            원죄의 상황에 있는 인간의 운명이다.

   그러나 θ께서는 인간이 지은 죄의 대가로서

             마땅히 받아야 할 罰에서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으며,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을 고통과 죽음에서

             건져내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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